"진짜 팥쥐 분리해" 르세라핌 팬덤, 뉴진스 복귀에 트럭 시위 [이슈&톡]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cySrae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c74b0fb72b7083012bfe3dc92eedd450dff378254fff327c62250da088ae8c" dmcf-pid="q1kWvmNd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 뉴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daily/20251114160049022ldel.jpg" data-org-width="658" dmcf-mid="u1y7pXlw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daily/20251114160049022ld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 뉴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bcb450546007c2cd7e6da6bc62338449ada5e56676a4c475cd2cec000219c7" dmcf-pid="BMtf9UXSS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하고 항소를 포기한 가운데, 르세라핌 팬덤이 이들의 복귀에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0c97e6ae08c08f72ed85a350b910efb80d3eb399564f5eafc442d769d9491a7b" dmcf-pid="bRF42uZvW5" dmcf-ptype="general">14일 르세라핌 팬덤 일부는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946382e46c5e69faad86e3ac571617e940d043f7fe27a250ae474fd5139a160" dmcf-pid="Ke38V75TyZ" dmcf-ptype="general">르세라핌 팬덤은 시위 트럭에 "가해 팬덤 버X즈의 르세라핌 악플 테러 지금도 현재 진행 중 하이브는 적극 고소하라", "'대퓨님'이 미룬 데뷔 순서 애먼 르세라핌에 화풀이? 이게 진짜 직장 내 괴롭힘" 등 강한 불만을 담은 문구를 게재했다.</p> <p contents-hash="3c9b53ba684cf02ff1764bd51b916c82b82fc84b24c50c5e08019ed499cb0463" dmcf-pid="9d06fz1yyX" dmcf-ptype="general">특히 "진짜 가해자 팥쥐와 진짜 피해자 르세라핌 무조건 분리하라", "법정에서도 거짓말 르세라핌 음해한 X진스 하이브는 반드시 분리하라" 등의 문구도 적어 르세라핌과 뉴진스를 물리적으로 분리할 것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b116e776b31d259b971ba9b3d8bc7b1dee32d825a9b2fb11346cecf17ddb9236" dmcf-pid="2JpP4qtWlH"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12일, 항소를 최종적으로 포기하고 어도어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의 조율을 마치고 공식입장을 밝혔으며, 미지 하니 다니엘은 같은 날 일방적으로 복귀를 발표하며 어도어와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9c7ff301d6a97b80b972b44033626e8a5a1f21efbc9b27001f15f1b8ffab61c" dmcf-pid="ViUQ8BFYSG"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로,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 또한 하이브 레이블이다. 지난 1년 간 뉴진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와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르세라핌이 여러 차례 언급됐고, 뉴진스는 하이브 안에서 홀대를 당한 '콩쥐', 르세라핌은 '팥쥐'라는 밈이 생겨났다.</p> <p contents-hash="8c1ca434d8698eb70d3043c0944802976b94a1b72bdfbb3a91b704074bff4e69" dmcf-pid="fnux6b3GvY" dmcf-ptype="general">어도어와 뉴진스, 민희진 전 대표 사이의 분쟁이 길어지면서 르세라핌 또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됐고, 이들의 평범한 콘텐츠, SNS 글 등에도 조롱과 성희롱, 악플이 계속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고, 어도어로 복귀를 알리면서 팬덤의 분노가 터져 나온 것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1e3360b2ea8809061c8c6b9e432703c387aa4edc80a5baf8314c66daf22157" dmcf-pid="4L7MPK0H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 팬덤 트럭 시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daily/20251114160050357rori.jpg" data-org-width="658" dmcf-mid="7aTu0HhD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tvdaily/20251114160050357ro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 팬덤 트럭 시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37315b5a924248775318bfa5bc6c0ec3cb7078700f75fc9a67947d129f23ef" dmcf-pid="8ozRQ9pXly" dmcf-ptype="general"><br>르세라핌 팬덤은 진짜 피해자가 된 르세라핌이 가해자인 뉴진스와 같은 하이브 건물 안에서 계속해 마주칠 것을 우려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각 레이블을 물리적으로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78958f4694b2e3a0b8725c870978b187d3929ed3a40003a598a81b9e35b41b83" dmcf-pid="6gqex2UZlT" dmcf-ptype="general">한편 르세라핌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인 신예 걸그룹 아일릿 팬덤에서도 비슷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아일릿 또한 그간 뉴진스의 콘셉트를 베꼈다는 억지 주장에 휩쓸려 부정적 이미지로 피해를 본 상황, 각 팬덤의 갈등 양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d488a30ba099f81089ed3ca9ac728635ecbcec6f1b3ba8814ecf07b148c3f528" dmcf-pid="PaBdMVu5h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SNS]</p> <p contents-hash="e8a0ac040e1258de48b77367cd281fd0a88d6c3676a89739ed11c46a4adca220" dmcf-pid="QNbJRf71WS"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뉴진스</span> | <span>르세라핌</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xjKie4ztS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신, ‘제4차 사랑혁명’ 합류…당차고 솔직한 매력 발산 11-14 다음 이상일 감독 "한 사람 인생 담은 '국보', 3시간도 모자라" [인터뷰 스포]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