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4' 배우, 10년 만에 속내 밝혔다 "처음부터 망했음을 직감" 작성일 11-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TOB3YCy9"> <p contents-hash="ea32f3c00ecc4988f540d7eb1dcc52bfe5917ef6b9a15782efe44e91f2bc1147" dmcf-pid="BEyIb0GhCK" dmcf-ptype="general">2015년 개봉해 처참한 흥행 실패를 거둔 영화 '판타스틱 4'의 마일즈 텔러가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4165b1c79550b6112ec065e843087ec58e7eba1e90768f43ee8d7811035948" dmcf-pid="bDWCKpHl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iMBC/20251114161428102gkkx.jpg" data-org-width="1280" dmcf-mid="zp27Nd4q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iMBC/20251114161428102gk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KGzFiPb0WB"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15bb3aa2823ca85b6e0c19a25797d8635553e8b9590f4b19cad62d29b72943d9" dmcf-pid="9Hq3nQKpSq" dmcf-ptype="general">새 영화 '이터너티'의 개봉을 앞둔 마일즈 텔러는 최근 앤디 코헨이 진행하는 시리우스XM 토크쇼에 출연, 10년 전 개봉한 '판타스틱4'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3d1aac7f0679581063502d00eec53a30bfdf1f8a0b038e491787b81380ed5bf" dmcf-pid="2XB0Lx9Uhz" dmcf-ptype="general">'판타스틱4'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판타스틱4'와 '판타스틱4: 실버 서퍼의 위협' 이후 8년 만에 시도된 리부트 프로젝트로, 걸출한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채 1억2,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단 1억6,700만 달러만을 벌어들이며 쓰디쓴 참패를 면치 못했다. </p> <p contents-hash="ba695291db4b536bb45a8c15a4e3edc1c493d6be812c6bb8f1e9b44512147b00" dmcf-pid="VZbpoM2uy7" dmcf-ptype="general">이 작품에서 주인공 리드 리처드 역으로 활약한 마일즈 텔러는 "진정한 주연 배우로 인정받기 위해선 무조건 슈퍼 히어로 영화에 출연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내겐 기회 같았다. 지금 생각해도 당시 캐스팅은 정말 훌륭했다.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하다"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787b37b0f34a24c7820cd2e2dee4512a38563802ee4bfa19c30657f55ece3295" dmcf-pid="f5KUgRV7lu" dmcf-ptype="general">"다만 영화를 처음 보고 난 뒤 뭐가 잘못됐음을 느꼈다"라는 마일즈 텔러는 "심지어 스튜디오 책임자 중 한 분에게 '우리 큰일 난 것 같다'라고 말한 기억도 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위해 노력하고 열정을 불태웠기에 상황이 더욱 안타까웠다"라고 회상하면서도, "솔직히 말하자면 한 명의 '중요한' 사람 때문에 이 프로젝트가 망가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라며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 <div contents-hash="0b9d5dfefc0288f671ae91008949b12b66696fb2cba14d504d28a1ed1be67813" dmcf-pid="419uaefzvU" dmcf-ptype="general"> 한편 마일즈 텔러는 2010년 '래빗 홀'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로, 대표작으론 '위플래쉬' '워 독' '탑건: 매버릭' 등이 있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이십세기폭스코리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채드윅 보스만, 대장암 사망 5년만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11-14 다음 "중국 해커, AI 활용해 대규모 해킹"…대응 나선 앤스로픽 [팩플]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