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덱 생성으로 매번 다른 전투"…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명일방주 깰까 [지스타 2025] 작성일 11-1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브컬처 감성 얹은 전략 디펜스…30종 이상 캐릭터로 공략 다양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uoMVu5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b4d075a79e257fd2f28ac8422646fd972ee631f9cdd640cff9642e07b93bb6" dmcf-pid="XCW4qFWI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G-STAR) 2025' 열린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 공동 인터뷰에서 박찬혁 리트레일 기획팀장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dailian/20251114162628470cgds.jpg" data-org-width="700" dmcf-mid="Y6lXSrae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dailian/20251114162628470cg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G-STAR) 2025' 열린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 공동 인터뷰에서 박찬혁 리트레일 기획팀장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데일리안 조인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8256898ba3f1537414f8692d80186542e5ee7b849644631f9dfdc06a06444c" dmcf-pid="ZhY8B3YC1p" dmcf-ptype="general">웹젠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 개발진이 기존 전략 디펜스 게임과의 차별점으로 '랜덤 덱 생성에 따른 매번 다른 전투'를 꼽았다.</p> <p contents-hash="2a12b56057faae578c83d569ed66d96c1f57f64e65480d02487f432899e1382a" dmcf-pid="5lG6b0GhZ0" dmcf-ptype="general">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G-STAR) 2025' 열린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 공동 인터뷰에서 박찬혁 리트레일 기획팀장은 "(기존 게임은) 특정 캐릭터 사용이 고착화됐다. 그 부분을 회피하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3402fb2fa48c1d0b3102f980c12f6e47e5888e61f27b83fa856bbcc3b53d3842" dmcf-pid="1SHPKpHl53" dmcf-ptype="general">'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p> <p contents-hash="8b7557978e0bf3594ad1a8f7192f460046c5f88d90cae0d45b4c0b9ab6210847" dmcf-pid="tvXQ9UXStF" dmcf-ptype="general">대재앙 이후 붕괴한 미래(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다. 미지의 에너지 자원 ‘검은 물질’로 제2의 황금기를 맞이했던 세계가, 그 ‘검은 물질’에서 발생한 차원의 문 ‘게이트’를 통해 나타난 괴물들에게 파괴당한다.</p> <p contents-hash="3299969bc9237e25092a19cb2186ee2b0bf5d929c8d0601a7f2a38bc02b526d5" dmcf-pid="FTZx2uZvZt" dmcf-ptype="general">살아남은 인류는 정밀무기이자 전장 용병인 ‘전술의체’를 활용해 괴물에 대항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술의체는 인류가 생존을 위해 만들어낸 강화 전투 병기를 말한다.</p> <p contents-hash="bed2d81619a645ec7321b7ae0df58598494c0b5f6a8f4bcd677eea27e28c3047" dmcf-pid="3y5MV75TG1" dmcf-ptype="general">이 게임은 로그라이크 요소를 활용한 짧고 빠른 육성과 덱빌딩을 통해 기존 디펜스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로그라이크는 매번 달라지는 랜덤 요소 속에서 한 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식의 게임 장르를 말한다.</p> <p contents-hash="c3ad1aa5b3d6d6905aede01adee005dfdc8324e609711b7648b0b1a9f3a264b8" dmcf-pid="0W1Rfz1y15" dmcf-ptype="general">서브 컬처 게임 요소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브컬처 게임은 애니·만화풍 세계관과 캐릭터성에 초점을 둔 마니아 지향 게임을 말한다.</p> <p contents-hash="7e1aa38cc69430063937a998fca3c18d39cbedd468f65a76524cc5676d67a147" dmcf-pid="pYte4qtW5Z" dmcf-ptype="general">박찬혁 리트레일 기획팀장은 "서브 컬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특장점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략 디펜스에 서브 컬처 요소가 결합되도록 제작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b8e27db228e56c3e80d2dccf2fcd9eb661daa642b7baf846bbe41d9e4ca5a0" dmcf-pid="UGFd8BFYYX" dmcf-ptype="general">박 팀장은 "다양한 환경의 스테이지에서 12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적인 디펜스 전투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게임성"이라며 ▲짧고 빠른 전투덱 육성 ▲사용자에게 전술적·전략적 선택지 ▲입체적인 캐릭터 몰입 등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17b32bed584dd65f2bf710111b2f6da0dfcfeda8397cb5f34ba31031318ee42a" dmcf-pid="uH3J6b3GtH" dmcf-ptype="general">핵심 게임 경험으로는 디펜스 전투, 캐릭터, 덱 생성 시스템을 들었다. 박 팀장은 "12명의 전술의체를 활용해 적이 엔드 포인트로 도달하지 못하도록 지키는 것"이라며 "캐릭터는 2D와 3D를 사용해 만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106e4433f7af318730b8eecfb67a999f08aa835400b4f60c271fda33584c58" dmcf-pid="zVxCEox2ZY" dmcf-ptype="general">이어 "핵심 시스템인 작전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전투 덱을 생성하고 타임어택, 하드 모드, 보스 러시, 무한 모드 등 다양한 덱을 사용할 수 있는 전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fab3dc1ffd2418ea0f3fd9183af01e9b10f4973bc2a2757efddd4b0507403" dmcf-pid="qfMhDgMV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이트 오브 게이츠' 대표 이미지ⓒ웹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dailian/20251114162629759dlya.jpg" data-org-width="700" dmcf-mid="GzKcnQKp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dailian/20251114162629759dl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이트 오브 게이츠' 대표 이미지ⓒ웹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8f99e1ee177f853191c72314d0ae9ee38ab399495b6af51d662da5268a9e5f" dmcf-pid="B4RlwaRf1y"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12명의 전술의체를 소개했지만 정식 론칭 시점에서는 30종 이상의 캐릭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1a57aadd8b7421c2e3acd0e46af8ad0639be504ff6e8dd4d5d1301fa6fe91b" dmcf-pid="b8eSrNe4YT" dmcf-ptype="general">명일방주(Arknights)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 성공한 전략 디펜스 장르와의 차별화를 묻자 박 팀장은 "랜덤 덱 생성이 다르다"면서 "덱을 다양하게 해 전투 디펜스를 즐기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c2dd72dd54e09c7274097809e5995a0137ed905ad2a68465137d2bca523ead0" dmcf-pid="K6dvmjd8Gv" dmcf-ptype="general">또 인게임 업그레이드를 통해 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캐릭터를 배치하는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0f0c3ddc3d19642ed87dbaebd75cef2d03d47f9d2ca99973e8f5416e862b69" dmcf-pid="9PJTsAJ6HS" dmcf-ptype="general">그는 "후발주자이나 더 재미있는 게임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세계를 보여준다면 결과는 따라올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eb6a0ec95e03d486a781dd8c6ec42b5bb13340359d76962a3e895ddc5822ac3" dmcf-pid="2QiyOciPZl" dmcf-ptype="general">개발진은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주요 특징으로 5분 안에 새로운 덱을 편성할 수 있는 것을 강조한다.</p> <p contents-hash="7f9fc362ceaef756c204cb8f07013eabfa86d727340e7832c2bfa1186501ee10" dmcf-pid="fMLYCELx5C" dmcf-ptype="general">빠르기는 하지만 복합적이어서 맞물리지 않는 느낌을 준다는 평가에 박 팀장은 "편의성을 위해 동일한 덱을 사용하면 전투를 스킵할 수 있다"면서 "육성 형태를 최종 론칭 버전에서는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00160e30402ffda94eaff9ee0a1028bead63a845299d525d4bd3f425661a66" dmcf-pid="8egHlwgRZO" dmcf-ptype="general">디펜스 장르 특징인 '힐러'의 부재에 대해서는 "힐러가 들어가면 긴박함이나 속도감이 줄어 구현하지 않은 상태"라며 "앞으로 전투 형태나 템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후 검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d2ea9ba8089a0e5985122d149ffbc31348cd986322ec40ec60a6e0309d53e7a" dmcf-pid="6daXSraeHs" dmcf-ptype="general">지원 플랫폼은 모바일에서 PC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여지를 보였다. 박 팀장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 PC 지원은 긍정적이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288f860baa81ce688ff5b79585d543e51cf285b64b634fb18e703ea707fbdd" dmcf-pid="PJNZvmNd5m" dmcf-ptype="general">BM(수익 모델)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박 팀장은 "1년 정도 개발된 게임"이라면서도 "과금하지 않으면 게임 못하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론칭 시기도 가급적 빠르게 준비해 선보이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79d53db5c21f8a805238e9483409ea75384f1c2ef336e9e02e588fb54c54ea4" dmcf-pid="Qij5TsjJHr" dmcf-ptype="general">웹젠과 손잡은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은 1년된 신생회사다. 회사는 어리지만 굵직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한 30명으로 구성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기반 미술 플랫폼 아르투, 오픈AI 개발자 행사서 큐레이터 시연 11-14 다음 제주동여중, '도내 최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탁구 2연패 위업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