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전국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막…16일까지 42개교 열전 작성일 11-14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4/AKR20251114140300052_01_i_P4_20251114165719504.jpg" alt="" /><em class="img_desc">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br>[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4일 밀양시 교동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br><br> 스포츠스태킹은 컵을 빠르게 쌓고 해체하면서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종목이다.<br><br> 이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공동 주관한다.<br><br>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전국 시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팀을 포함해 42개 학교, 4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br><br> 대회는 단순한 승패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br><br> 도교육청은 밀양시·밀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 <br><br> 또 밀양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문화 행사도 함께 준비해 참가 학생들이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br><br> 박종훈 교육감은 "스포츠스태킹은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학생들의 집중력과 협동심, 도전 정신을 함께 길러주는 소중한 교육 활동"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 imag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30명 규모 신생 스튜디오의 도전… ‘게이트 오브 게이츠’가 그리는 전략 디펜스 11-14 다음 "망신살 뻗쳐" 레인지로버 따라하다가 미끌!, 中 체리자동차 신형 SUV 무슨 일? [더게이트 CAR]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