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뉴진스 팬에 일침 "뉴진스·방시혁 이슈 섞지마…시간 아깝다" [ST이슈] 작성일 11-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eq3GCEv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1734790712f2e928c76ad39cc29396c01156805e1643f93563c53b09529d9" dmcf-pid="2gdB0HhD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일상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170352366rxox.jpg" data-org-width="600" dmcf-mid="bgcad8qF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170352366rx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일상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64cf2a6bf9f35a105860f13a47cc345f4268e673e3c127fda7053338efd8d9" dmcf-pid="VaJbpXlwC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뉴진스 사태와 악성 댓글에 대한 소신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27f2de184ae330f43e4998107db664a68baa53392128f5bbe3060433510197b4" dmcf-pid="fNiKUZSrhg" dmcf-ptype="general">윤일상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 '왜 얘기 안 했냐고? 방시혁과 뉴진스에 대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dcfbccec4b97911ee039b193ddc660e7f7aa27e76d13aac094253643d4aeb0c" dmcf-pid="4jn9u5vmCo" dmcf-ptype="general">윤일상은 최근 악성 댓글로 홍역을 앓았다. 유튜브 제작진은 이 중 뉴진스 팬들의 악플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7503db089b14f0ab4c94159a95fc8229469ee6f8d9f89ef63007b55be90370f" dmcf-pid="8AL271TshL" dmcf-ptype="general">특히 '방시혁 재판에 대해서는 왜 말을 하지 않느냐'는 악플에 대해 윤일상은 "방시혁이 잘못한 게 있으면 벌 받을 거다. 그런데 뉴진스 사건은 뉴진스가 본질인 거고, 방시혁이 잘못한 게 있다면 그건 다른 이슈다. 섞어서 보면 안 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1b89ec0a87e6590182c94ce9bcb5585697296792bdafabb8bfe2d4d2d163224" dmcf-pid="6coVztyOhn" dmcf-ptype="general">윤일상의 소신 발언은 계속됐다. 그는 "나는 뉴진스 애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 지금도 이렇게 시간이 가는 게 아깝다. 그 나이 때만이 할 수 있는, 뉴진스의 청량감, '슈퍼 샤이' 그 목소리와 율동이 시간이 지나면 안 나온다. 어른들 때문에 놓치고 있는 이 시간이 안타까운 건데 방시혁 얘기가 왜 나오냐"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149a024f2aebecf3b9bf7476826d1312052722f7cb1a4addb0fe421187f9f1f" dmcf-pid="P69ZTsjJvi" dmcf-ptype="general">가요계 선배로서 일침도 가했다. 윤일상은 "지금 현존하는 아티스트들이 어떤 음악의 길로 가서 우리나라 음악계 전체가 발전할 수 있냐에 대한 생각과 이 팀이 유지되면 좋겠다는 말을 한 건데, 이건 음악계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런 관념으로 바라봐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c998ded897aa8ac133afbb87118de40c8261dc3532479329916a21cb5621990" dmcf-pid="QP25yOAiWJ" dmcf-ptype="general">윤일상은 악플러를 고소할 계획이다. 그는 "내가 이 사람들을 고소하는 게 사회 정화를 같이 하는 느낌"이라며 "사회적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98486a8df7ed2e77b8aadac95cec5b0f4b27feac9d2fb1cf5ba09bc36acab1" dmcf-pid="xQV1WIcn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170353621ujjp.jpg" data-org-width="600" dmcf-mid="KIeq3GCE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170353621uj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37607f99f8efee74a25e03851db2b6fe374d1db0c0aaba77ec9593d6561351" dmcf-pid="yTILMVu5We" dmcf-ptype="general"><br> 앞서 윤일상은 뉴진스 사태가 장기화되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 그 얘기를 드리고 싶다"며 "아티스트를 애정한다고 하면서 아티스트를 위험에 노출시키면 안 된다. 그건 진정으로 애정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소신 발언을 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f1db00f7581df62886a8d1b4e71d7e45572845088354acd5f145b30e89c5b398" dmcf-pid="WyCoRf71WR" dmcf-ptype="general">이후 뉴진스 극성팬들이 윤일상에게 악플 테러를 하며 비난한 것. 하지만 윤일상은 또 한번 소신 발언을 이어가며 본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92789d5336130c303970658d72241f304f3a5257cedded88555a179c161fc59" dmcf-pid="YWhge4zthM"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회사를 떠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밝혔다. 이후 뉴진스는 1년 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고, 1심에서 패소했다.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음에 따라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debd2b54403ccbe5694257af9967853de659297acff15af78bc43d1be384036d" dmcf-pid="GYlad8qFyx" dmcf-ptype="general">뉴진스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 품으로 돌아온 상황. 어도어는 "멤버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공식화 했다. 그러자 2시간 반 뒤 민지, 하니, 다니엘 측도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방 통보해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다. </p> <p contents-hash="9e06ad06342c40aa11c3c3cd76442d4a460a5cb7f67429dc0be6d05b43fc4aa3" dmcf-pid="HGSNJ6B3C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억지 사과 절대 금지"...뉴진스 복귀 발표에 르세라핌 팬덤 뿔났다 11-14 다음 30명 규모 신생 스튜디오의 도전… ‘게이트 오브 게이츠’가 그리는 전략 디펜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