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충격"…칸 급습한 '시라트' 내년 상반기 개봉 작성일 11-1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cYztyO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03c5d979a94d6b41a4198f9a92eadff007ab18d262821ecddf405edb7b66e5" dmcf-pid="xnkGqFWI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화 '시라트' 런칭 포스터.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ocut/20251114172703557cill.jpg" data-org-width="710" dmcf-mid="PxRrHlDg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ocut/20251114172703557ci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외화 '시라트' 런칭 포스터.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3e0e6f6f103055d5f089bfc06ec84fa62f76ce5bd6bf2374fe95bb3b9a36bb" dmcf-pid="yyt8aefzIO" dmcf-ptype="general"><br>올해 칸영화제에서 "전례 없는 충격" "타협 없는 전율" "잊기 힘든 경험" 등의 극찬과 함께 심사위원상과 사운드트랙상을 받은 영화 '시라트' 내년 초 개봉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7b7974de916b6416ff17d452bd84bb9f9dfc36171554d43e36697839d01c4706" dmcf-pid="WWF6Nd4qOs" dmcf-ptype="general">'시라트'(감독 올리베르 라셰)는 올해 열린 제78회 칸영화제서 장 피에르&뤽 다르덴, 자파르 파나히,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작품과 함께 영화제 기간 내내 화제작으로 손꼽혔다.</p> <p contents-hash="5da449ae07473bb3c4ab2a3513d213f734d030c8391b55495b66c2da522c4602" dmcf-pid="YY3PjJ8BEm"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인디와이어, 스크린랜트 등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영화'로 '시라트'를 선정, 올리베르 라셰 감독은 거장 감독들과 함께 대등한 경쟁을 이뤄내며 단번에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a5da5038865e62e14d85285edee0b7044051824dc35b750adcbe8a1ea3cb6248" dmcf-pid="GG0QAi6brr" dmcf-ptype="general">'시라트'는 신의 형벌인지 장난인지 모를 심판대 위, 한 인간을 다룬 전례 없는 충격의 논쟁작이다. '기생충' '아노라'를 픽하며 매년 시상식 레이스를 견인하고 있는 배급사 네온이 선택한 작품으로, '시라트'가 연말연시 시상식의 판도를 뒤흔들 다크호스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057895706511d9e509fc0d9083fdafa7fd56d54250750d2d963c1c5dbd075b7" dmcf-pid="HHpxcnPKEw" dmcf-ptype="general">더불어 국내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서브스턴스'를 선보인 찬란이 수입을 결정,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p> <div contents-hash="510a3c3ca8c9d06d755899e0bc4b6a108e2da6cf1beb37c9840a2c8fd55b23ea" dmcf-pid="XXUMkLQ9ED"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0c64dc04d0882c3148a2012d260c19383f89eb6aafb3abd38a0a0f4910093a8d" dmcf-pid="ZZuREox2mE"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27915bbd7459398a73668c8874def8781fde5a4a660b8335281650feead20222" dmcf-pid="557eDgMVwk"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 측 "故김새론 유족, 사실상 범죄 시인...사생활 유포시 법적대응" 경고 11-14 다음 KT 사고에서 드러난 통신사 보안 허점은?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