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3분기 누적 매출 첫 600억원 돌파 작성일 11-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zxJ6B3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c7c842a3d3bca79197e2d9628aaef4ccec0c554a6d4be48c97c57c55eec1b0" dmcf-pid="2aqMiPb0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엠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etimesi/20251114171747624bjzx.jpg" data-org-width="700" dmcf-mid="KhirCELx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etimesi/20251114171747624bj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엠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ca82467eeda962104b3822809070883aec6116f45899bfde3776bed9e0f08f" dmcf-pid="VNBRnQKpwB" dmcf-ptype="general">엠로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에서 처음으로 600억원을 넘어섰다. 세계적인 공급망 불확실성과 인공지능(AI) 전환 수요 확대에 힘입어 기술료 매출이 많이 증가한 것이 요인이다.</p> <p contents-hash="55465b913a2450d2082df75a7682bb9e3c161bb170ebf0aed82322694ff71bc1" dmcf-pid="fjbeLx9UIq" dmcf-ptype="general">엠로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이 63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억3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2억1000만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0bee1c6975d79ae22201e4743d34692f554a93194cee0e924c4851026b5de8cc" dmcf-pid="4AKdoM2umz" dmcf-ptype="general">세부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60억원,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는 6.6% 증가한 42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고객사에서 매년 발생하는 기술료 매출이 121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0.6%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3358a55e0b1a1a14dd28df72f9434150aa80badb8e78483f407e20952af871bc" dmcf-pid="8c9JgRV7E7" dmcf-ptype="general">기술료 증가는 국내 대형 IT 기업과 차세대 구매시스템 유지보수 계약, 미국발 관세 정책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 확산, 기존 고객사의 시스템 확산 프로젝트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p> <p contents-hash="106b1451e095c52e458739cdee4f190f12e9fcdb49641892d18bfb2af8e17b25" dmcf-pid="6DfLjJ8Bmu" dmcf-ptype="general">엠로는 구매 시스템에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구매 영역에서의 에이전틱 AI 활용 사례를 넓히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최근 방산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구매뿐 아니라 영업, 품질, 사업관리 등 전사 프로세스 혁신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AI 기술의 확장성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ab229bce60179a3929db74f27ddab0d51f9a3263f43347ebbb9d535ce0e7af59" dmcf-pid="Pw4oAi6brU" dmcf-ptype="general">해외 시장에서도 AI 기반 공급망관리(SCM)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PC·서버 제조사는 엠로의 'AI 기반 BOM 자동 비교·분석 솔루션' 도입에 이어 에이전틱 AI 기능 추가 적용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acb04152778dc9f7d49540155fc945cf23d6f6523f6415f7975caf0d46ce7251" dmcf-pid="Qr8gcnPKEp" dmcf-ptype="general">북미·유럽 기업들과는 글로벌 공급사관리(SR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케이던시아' 기반의 데모와 개념검증(PoC)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3becd8caf512b935b875f24af554e0d9bb4e28f9303c3e88cb58253507c9695" dmcf-pid="xm6akLQ9O0" dmcf-ptype="general">엠로 관계자는 “북미·유럽 현지 기업들로부터 AI 기반 공급망관리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글로벌 수주 확대와 에이전틱 AI 고도화, SaaS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기업 가치와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d5a8ebd199432c82e6e584c93a54ed6dcdfe9fc21152cb55628c2106b31ade" dmcf-pid="yKS371TsO3"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범수, 충격적 목소리 상태 "발성 장애 생겨..무대 트라우마 극복 위해 재활 중" [스타이슈] 11-14 다음 조현아 "눈썹 보톡스 맞고 노래할 때 표정이 안 써져...다신 안 맞아" [RE:뷰]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