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 앵커, 2.9㎏ 쌍둥이 출산 "더할 나위 없이 행복" 작성일 11-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i5mjd8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dc421f97f594adb03cee3e44689afdcea9a52b6c93896cb2944b2ff77ed70" dmcf-pid="QYn1sAJ6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한민용 JTBC 앵커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한민용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is/20251114180514081oror.jpg" data-org-width="720" dmcf-mid="V6bmd8qF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is/20251114180514081or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한민용 JTBC 앵커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한민용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a31321bafee14cd66b1db14d34f9cf3909b67d7c15bac1814745159ce78d6c" dmcf-pid="xO6vNd4qY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민용(36) JTBC 앵커가 쌍둥이를 출산했다.</p> <p contents-hash="9c6603fd2a82a08f30e10189bcdf0768137162f6ef2dab9bee95bab3cb4de133" dmcf-pid="y2SP0HhD1I"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1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감자 2.9㎏, 도토리 2.93㎏으로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다. 사실 그제 낳았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렸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1b8c036329ff9bf87b9b53e075a5dd0fc45dc368dd4dbe04d0b4cf4cf958ac3" dmcf-pid="WVvQpXlwYO" dmcf-ptype="general">이어 "'9시 56분입니다!' 하는 소리와 함께 들려오던 우렁찬 울음소리와 '엄마 여기 있어, 무서워하지 마, 울지 마'라고 달래주니 울음을 뚝 그치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예쁜 아가가 둘이나 제 뱃속에 있었다는 게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b539341d4fea41337a067a1852c9b577f87cfdaa75e4f914b2ea132298f295" dmcf-pid="YfTxUZSrGs"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말이 진정 무슨 뜻인지도 이제야 알 것 같다. 현재까진 둘 다 아빠만 닮은 것 같아 좀 서운하지만, 얼굴이 계속 바뀌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다. 쌍둥이라 임신 기간 내내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2.9㎏ 넘는 건강한 아가들을 낳은 건 모두 여러분이 응원해주신 덕분이에요"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p> <p contents-hash="49bd0b1d1cb1b80459cbae0df2a2d3982926b7d85ba2caf95dd5370dcbdaaab1" dmcf-pid="G4yMu5vmXm" dmcf-ptype="general">"세브란스 권자영 교수님, 의료진께도 너무나 감사하다. 저도 모든 산모들이 순산하고 아가들이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할게요"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6b09b8d6e93e8384cf44e9993b7afdf2a99a850d5ab0586a43676d3db50b82b" dmcf-pid="H8WR71Ts5r" dmcf-ptype="general">함께 올린 사진에는 쌍둥이가 나란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02d498a6bfc51585c27027e02f775ff4c4d5518197c454fad296a0a4064d2fe0" dmcf-pid="X6YeztyO5w"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히 회복하시고요. 축하드립니다", "엄마도 아가들도 건강하신 거죠? 진심 가득 담아 건강하고 평온하길 기도할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fd60b42c719c424e317369784922bfdc1c232f6982e0521a5d028d2ad9b72ef" dmcf-pid="ZPGdqFWItD" dmcf-ptype="general">한편 한민용은 2013년 MBN 기자로 입사 후 2017년 JTBC로 이직했다. 다음 해 8월부터 '뉴스룸' 주말 앵커를 맡았다. 2020년 1월 김필규 앵커가 하차하며 JTBC 최초 여성 단독 앵커 타이틀을 달았다. 2023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뉴스룸' 평일 앵커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e4a35183f6be74d2b69e3faabed8792694164a7dd1425d16292482c0ad4e56be" dmcf-pid="5QHJB3YC5E"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2021년 10월 김민관(36) JTBC 기자와 결혼했다. 4년여 만인 지난 6월 임신을 알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121a2648a9de12b9bb55c2230df8dd422da180624a381e2956abded8b7922a" dmcf-pid="1xXib0Gh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한민용 JTBC 앵커. (사진=한민용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is/20251114180514243lial.jpg" data-org-width="720" dmcf-mid="4Xi5mjd8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is/20251114180514243li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한민용 JTBC 앵커. (사진=한민용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ab3799d75fb568b1afe61fec2313557e83eef44063bda1f54dfc28dbc0b1d8" dmcf-pid="tMZnKpHl1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日서 1200만 관객 돌파→'역대 1위' 등극 눈 앞 11-14 다음 분기 매출 1조원 시대 여는 네이버 커머스⋯AI로 경쟁력 강화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