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발성 장애로 활동 중단 최초 고백 “자고 일어나면 나을 줄”(위라클) 작성일 11-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5Efz1y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43c171d945cb278785eab82517df9103d97b9d9f8ee02045f60b25872fc488" dmcf-pid="0e1D4qtW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라클’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75916506txec.jpg" data-org-width="659" dmcf-mid="tc65cnPK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75916506tx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라클’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06d219e301f6c7571e69e2b978529d5cf42a722aeac19cb7e9aa5fd796ea0b" dmcf-pid="pdtw8BFY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라클’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75916702ntkd.jpg" data-org-width="640" dmcf-mid="FopOx2UZ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75916702nt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라클’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UJFr6b3GyE"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6a542da908bab56924c6450199818b8c645953a778cba2325cf8d14a885cdf8c" dmcf-pid="u0E8HlDglk" dmcf-ptype="general">가수 김범수가 발성 장애로 노래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7c870f6b249bf2fae7c13620696d561b2c9e29623513443c259f3b83b0fcb36" dmcf-pid="7pD6XSwahc" dmcf-ptype="general">11월 14일 '위라클' 채널에는 '처음으로 밝히는 김범수의 충격적인 상태'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2468ef697a41b3a6878eabbaacc991d06095ecaed828d4755df203971502212" dmcf-pid="zUwPZvrNSA" dmcf-ptype="general">이날 김범수는 "이 이야기는 처음 한다. 발성에 현재 문제가 생긴 상태다. 발성 장애가 생겼는데, 에이징이라고 표현하는 노화가 겹쳐 혼란스러운 단계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32250af3d08b458d59e7834fd2ecbcce5e5ab0a348e6f1bd144773f1277f82" dmcf-pid="qurQ5Tmjvj" dmcf-ptype="general">이어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내 노래들이 주로 높은 음역대는 아니다. 성구라고 해서 소리가 변하는 구간인데, 여기가 돌다가 성대가 그냥 퍼져버린다. 그 구간이 소리가 제대로 안 나오고 있다"며 "'보고 싶다' 40%는 이 구간에 걸쳐 있다. 노래를 하는데 상당히 불안하고 불편한 상태"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1a717d4404586bccbe523f64f6dd9b0bfe21af953aa2882ad4607864564a7e3" dmcf-pid="B7mx1ysAWN" dmcf-ptype="general">또 "무대에 대한 트라우마도 생기면서 그런 것들을 극복해 나가려고 발성 트레이닝도 받고 있다"며 "마인드 컨트롤도 하면서 당분간 쉬고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61251fb08f5138ae1bdbebcb600f7f0738a69e064de1c746b27be57e1fc2931" dmcf-pid="bzsMtWOcha" dmcf-ptype="general">이에 박위는 "치유될 수 있냐"며 걱정했고, 김범수는 "기능은 살아 있는데 외적인 것들이 방해하는 상태다. 내일 당장 나을 수도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괜찮다고 말해주고 있다"며 "나도 위의 마음을 가늠할 수 없지만, 그런 것 있지 않나.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잘 때가 있다. 그런데 똑같더라. '악몽이 아니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db240f51de7388b0917187ae908f3a48cc284e64c873a270432b174952939d" dmcf-pid="KqORFYIkl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른 가수들도 당연히 소중하겠지만, 나에게는 노래가 신앙과 붙어 있다. 뼈와 살이고, 나에겐 DNA다. 내 살과 뼈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걸 경험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d6570e4fe255139754dc4008ee652b212e7409096253327c7a4be0ab9abf961" dmcf-pid="9BIe3GCEho"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bCd0HhDW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 28기 영철♥영자, 결혼 전제로 연애 중 "내년쯤 생각" 11-14 다음 르세라핌·아일릿 측 "악성 게시물, 최근 급격 증가…법적대응 강화"(종합)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