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뇌출혈 혼수상태 태국인 유학생 위해 1천만원 기부 작성일 11-1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4IOciP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e3fe0b7d1f4291290c712c64cf44c13b050beb3deae0535a044ae4e562c47c" dmcf-pid="X28CIknQ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애,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81649010nibz.jpg" data-org-width="650" dmcf-mid="YCzcAi6b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en/20251114181649010ni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애,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ZV6hCELx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396314a272f6c8a77607a363e41f8d610e9a58ebac874c51c9a5ad3d16a6118e" dmcf-pid="5fPlhDoMTI" dmcf-ptype="general">배우 이영애가 태국인 유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기부금을 쾌척했다.</p> <p contents-hash="760b0c63bc92b81c571af3364d91f06c1043926901cd884314996ca7f037be40" dmcf-pid="14QSlwgRvO" dmcf-ptype="general">11월 14일 전남대에 따르면 태국인 유학생 시리냐 씨는 15일 고국으로 돌아간다.</p> <p contents-hash="81111850be8a7c59e5d5469ecdb62dd818f4284c003664017b51325cea8d6c9c" dmcf-pid="t10goM2uys" dmcf-ptype="general">시리냐 씨는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던 유학생으로, 지난 7월 숙소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경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혼수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763bb0fa3ffe0c168700b407e297d25db68e65243f36e24ca3048fc9998cd8d" dmcf-pid="FtpagRV7Tm" dmcf-ptype="general">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치료비가 많이 들어 경제적 부담이 컸던 상황. 이에 전남대 구호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이영애도 1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7da43cd857bce923cccbd2cc06906ebdd64459cc8ad53ec8a1f8e0eb9d4038e" dmcf-pid="3FUNaefzlr"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은수 좋은 날'을 통해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03ujNd4qCw"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p07AjJ8BW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민, 휴직 후 내조하는 ♥검사 남편 “더 알면 시엄니 슬퍼, 보상 없는 육아 챗바퀴” 11-14 다음 김범수 "발성 장애 생겼다…무대 트라우마 생겨" 충격 고백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