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투어 "390만명·8500억원 전망"에 글로벌 팬들"그 관객이 나여야만 해"티켓팅 걱정[K-EYES]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ztrb3GWD"> <p contents-hash="5a9b603410385ad40fa7375b16464778db5af246489d7461f3c4aa85e94e3417" dmcf-pid="BVqFmK0HCE" dmcf-ptype="general">[스타뉴스 | 이윤정 기자]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c4173da327c3b77284f8edce00595758ab6806cfaa3b28e9ca8ec41645e05" dmcf-pid="bfB3s9pX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투어 "390만명·8500억원 전망"에 글로벌 팬들"그 관객이 나여야만 해"티켓팅 걱정[K-EYE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tarnews/20251114182850756wdqk.jpg" data-org-width="647" dmcf-mid="z3mjVIcn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tarnews/20251114182850756wd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TS투어 "390만명·8500억원 전망"에 글로벌 팬들"그 관객이 나여야만 해"티켓팅 걱정[K-EYE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008cea089dd7e0bd2fb0d2759dcbda86977521db006f62dee6e9e91a2eec03" dmcf-pid="K4b0O2UZvc" dmcf-ptype="general"> 국내 증권사가 방탄 소년단 BTS의 2026년 월드투어 전망을 담은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흥국증권이 14일 공개한 'K-팝 성장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에 예정된 총 65회의 컴백 투어에서 390만 관객 동원과 6억 달러(약 8500억원)라는 역대 최고 매출을 예측했다. 팬들은 구체적 수치로 더 다가온 완전체 컴백무대에 대한 실감으로 흥분했지만, 또 한편으로 티켓팅에 대한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565987c6e6b1ba0cd40883bedfb2619876522dd05dff2593be96f5f9fc0d47f" dmcf-pid="98KpIVu5WA" dmcf-ptype="general"><strong> "6억 달러 전망" 구체적 수치에 팬들 흥분... "K-팝 역사상 최대"</strong></p> <p contents-hash="87f522626411e24f9a5b31d670609d2d22047f57a2144d29e1b3d6a6934f2ffd" dmcf-pid="269UCf71hj" dmcf-ptype="general">흥국증권이 14일 발표한 '2026년: Stage Reopening' 보고서에서 BTS 월드투어가 3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총 6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구체적 전망을 내놓자, 해외 팬들은 즉각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58e12243926669f8064498aa68d0c2a12844bb8ceeef0c7da619f92c8f6d3fd" dmcf-pid="VJQ9YRV7WN" dmcf-ptype="general">업계 전문가들의 공식적인 분석이 나오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진짜구나"라는 실감과 함께 치열한 티켓팅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분위기가 확산됐다.</p> <p contents-hash="5c94a929643786b32557a8bd21635962d138320faeec36b4b2ec1e76f82dcff4" dmcf-pid="fix2Gefzha" dmcf-ptype="general">팝 미디어 TheePopCoreDHK AboutMusicYT 등은 한국 언론 보도내용을 인용해 "BTS의 매우 기대되는 월드투어가 상반기에 계획되어 있으며, 약 39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고 총 6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어 K팝 역사상 최대 투어가 될 것이라며 규모의 압도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f273afed19b07203d7da2a6d7ae847805273da89c078f8f1def1697f3748848" dmcf-pid="4nMVHd4qhg" dmcf-ptype="general"><strong> "어떻게든 갈 것" vs "티켓팅 걱정"... 설렘과 우려 교차</strong></p> <p contents-hash="cb08f9fa2e0434b2643715783e78bd2a7d8b65e05847b76e38bebbbea4d97dea" dmcf-pid="8LRfXJ8BTo" dmcf-ptype="general">팬들의 반응은 설렘과 동시에 현실적 우려가 교차했다. @midascoups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거기 있을 거야(AND I WILL BE THERE NO MATTER WHAT IDC IDC)"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433e6ee28e4243e1fe1d0278398a1d35ebddf09864b1b769f4713a03dcc085c2" dmcf-pid="6oe4Zi6bvL" dmcf-ptype="general">하지만 많은 팬들이 티켓팅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tiabvch는 "티켓은 잊어버려(Gurl forget about the tickets)"라며 체념 섞인 반응을 보였고, @NaanaNimal은 간단히 "티켓들...(the tickets...)"이라며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faf939339c59946c2b5450db7dfe60e3d1295a925c539fc21ba96db087a000ca" dmcf-pid="Pgd85nPKWn" dmcf-ptype="general">이는 BTS의 이전 투어에서도 나타났던 현상으로, 전 세계 팬들이 몰리면서 티켓 구매가 극도로 어려웠던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7c004c413e80c79a56510dca89caa3e4dec8423197ac57aeee2fe185eadc0f0" dmcf-pid="QaJ61LQ9Ci" dmcf-ptype="general">BTS의 전역 이후 본격 활동에 대한 팬들의 갈증과 기다림에 지친 모습을 올린 트윗도 눈길을 끈다. @HOBlTAE는 "너무 안달나서 이런 기사들 때문에 지쳐가고 있어. 지난 6개월 동안 '오마이갓 새 BTS 컴백이 대박날 거야'같은 내용의 79번째 기사야... 그럼 지금 당장 그걸 내놓으란 말야(im too impatient getting sick of these articles this is the 79th one in the last 6 months to be like omgggg guys the new bts comeback is gonna slayyyy RELEASE IT RIGHT NOW THEN)"라며 포스팅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faa4be73dbac1c9b65aa0fa131d204fbffa57a8752852476c870374e98c7ef5" dmcf-pid="xNiPtox2WJ" dmcf-ptype="general"><strong> 투어 규모가 증명하는 BTS의 지속되는 글로벌 파워</strong></p> <p contents-hash="33f1f3c169c31d84c644cadb78b5387651daa132dd80ddbc1384700c585f2d34" dmcf-pid="yutWN0Ghyd" dmcf-ptype="general">이번 월드투어 계획은 BTS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완전체 투어로, 멤버들의 군 복무 완료 후 첫 대규모 글로벌 활동이다. </p> <p contents-hash="0ad5a6c74455696db0c6cb690ac072675fbfb31acbbd685752815aa0ea21d8d0" dmcf-pid="W7FYjpHlCe" dmcf-ptype="general">업계 분석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BTS가 벌어들인 약 3억 달러의 투어 수익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군 복무라는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BTS의 글로벌 인기가 전혀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22559125249f0c60da4de1becff4f7b4649d5e0d5dc10a683e51b36dec2fe01c" dmcf-pid="Yz3GAUXShR" dmcf-ptype="general">특히 북미 지역에서만 30회 이상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은 서구 시장에서의 BTS 위상을 재확인해주고 있다.</p> <p contents-hash="5306e7b42c92dff7052d7fc4ad7e4f195028210e27b288e832247e26e10badc0" dmcf-pid="Gq0HcuZvSM" dmcf-ptype="general">@btschartsdailyc는 "내년 BTS의 활동 재개는 K-팝 콘서트 역사에 새로운 장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Next year, BTS's resumption of activities is expected to write a new chapter in K-pop concert history)"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110459f921e3f947161d5cc12f6f312467de91ce70bda115953d702a89af59b" dmcf-pid="HBpXk75TTx" dmcf-ptype="general">이윤정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폴킴, 17일 새 싱글 발매…신스팝 도전→스페셜 컬래버 예고 11-14 다음 르세라핌 카즈하, 李 대통령 "귀걸이 찾아가세요" 외침 들었다…"감사합니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