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랩 "민희진, 무리한 표절설로 아일릿 공격…치밀한 여론전, 좌표찍기 대성공" 작성일 11-1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5469sjJ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d567ea06b30a73c34c6671ac9af0356bd278ddf536a404ad73118a12a43190" dmcf-pid="X18P2OAi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아일릿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tvnews/20251114184520415myxc.jpg" data-org-width="900" dmcf-mid="YhDrAUXS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tvnews/20251114184520415my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아일릿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c5752c4197eabe945199def9e8bf1971ff6cc94b048a6bd99ba60fb4dbcf3a" dmcf-pid="Zt6QVIcnh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주장한 '뉴진스 표절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b58ee76dae2bff78ba41c0c71780c1db780d59b7c66ded09cfe86dc65ab9cf4f" dmcf-pid="5FPxfCkLvC" dmcf-ptype="general">14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 심리로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 네 번째 변론기일이 열렸다. </p> <p contents-hash="8cce4ee5ab82a221fd334dda8bb36d2b03f8f9d4f007c83cb3c1c9dcd9d2cd06" dmcf-pid="13QM4hEoyI" dmcf-ptype="general">이날 빌리프랩 측은 "민희진은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지만 표절은 복제, 조작 행위", "독창성이 없는 아이디어, 공공의 영역에 속하는 것은 표절의 영역이 될 수 없다"라며 "민희진 발언을 들여다보면 사진의 포즈나 표정이 비슷하고, 안무 동작과 뮤직비디오의 장면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나 저작권 전문가들은 다르다고 보고 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fed5e13e850748529c207d3b9f72b14e6ffbb19717717430907da8711eddacf" dmcf-pid="t3QM4hEolO" dmcf-ptype="general">이어 "민희진은 표절 주장이 의견 표명인 것처럼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자 아이들이 취할 수 있는 콘셉트는 청순, 걸크러시에 한정되기에 유사성 논란이 발생하는 건 일반적이고 자연스럽다"라며 뉴진스 역시 다른 걸그룹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은 점을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2963d6023927f5493a696c78942f1d2b47c13114994162a1e2304eba0b2d256c" dmcf-pid="F0xR8lDgls" dmcf-ptype="general">빌리프랩 측은 민희진의 기자회견 후 아일릿의 주요 키워드가 '감사하다', '응원하다', '귀엽다' 등 긍정 키워드에서 '표절', '불쌍하다' 등 부정 키워드로 변화한 것을 지적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25년 이상 잔뼈 굵은 전문가인 민희진은 표절 논란이 가져올 파급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데뷔하지 얼마 되지 않아 팬덤조차 생성되지 않은 아일릿을 공격했다"라고 민희진이 아일릿을 공격한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46617699da46f3d9d435bbc064aa47ab06d61c56aead96d42773b8acc69d3f4" dmcf-pid="3pMe6Swal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도어 경영진과 카톡 대화에서도 법적으로 표절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무리하게 표절을 주장하면 이 사건이 명예훼손 분쟁이 될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음에도 감행하겠다고 선언했다"라며 "일반 대중은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빠질 수 있다는 걸 이용해 치밀한 계획에 따라 여론전을 실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9b718958eb1ddcf5cdf3588166eb6f7a1fbc34e7395d688092ceb232d6ea99f8" dmcf-pid="0URdPvrNlr" dmcf-ptype="general">또한 빌리프랩 측은 민희진이 작성한 '하이브의 7대 죄악' 문서에 이러한 '여론전'이 기재돼 있다며 "(기자회견 후) 거센 후폭풍으로 빌리프랩과 아일릿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왔다. 민희진의 좌표 찍기는 대성공을 거뒀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fcccb9b48c5a713c96d828c0e089a984a0745c2f6184e60c661e676c3d469eb" dmcf-pid="pueJQTmjWw"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아일릿의 표절을 문제 삼았더니 하이브의 감사가 시작됐다며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설을 주장했고,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희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동시에 민희진을 상대로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7cee994015a1db26643130546c591dddab739c96527f1d6d49eada2da80452" dmcf-pid="U7dixysA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아일릿. 제공|빌리프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tvnews/20251114184521715vygh.jpg" data-org-width="600" dmcf-mid="Gi2fBwgR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tvnews/20251114184521715vy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아일릿. 제공|빌리프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uzJnMWOcy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너 강승윤, 대성없는 대성 공연 뒤풀이 참석 “끝까지 자리 지켜”(집대성) 11-14 다음 최예나,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압도한 동화 비주얼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