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택배 훔친 '귀곡빌라' 도둑 vs 1.5억 '공룡 다이아' 미스터리 (궁금한 이야기 Y)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후 8시 50분 방송<br>CCTV 빤히 보며 '발로 쓱'…'귀곡빌라' 2년 택배 도둑의 대담 수법<br>공룡 화석이 다이아몬드로?...1.5억 가치 '포항 다이아' 진실 공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w9qDoM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8853f7410bad4314c4c3cbfca720d8c842525ace1ebd99aa3d88130e7f5d4" data-idxno="620126" data-type="photo" dmcf-pid="0KmVbrae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85147367womi.jpg" data-org-width="720" dmcf-mid="1RcqUAJ6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85147367wom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301e21c46f6835f5fae50c1a644d9f8814b2f93fb7542258686ca65fb5d9fc" dmcf-pid="U2O49sjJJD" dmcf-ptype="general">(MHN 이우경 인턴기자) '궁금한 이야기 Y'가 2년간 택배를 훔친 '귀곡빌라' 절도범의 충격적인 정체와 포항에서 발견된 1억 5천만 원짜리 '공룡 다이아몬드'의 진실을 추적한다.</p> <p contents-hash="4bb870c68ed8e94b0005789db7ca63793bf3f6e6a031129b4e63a2808365bec9" dmcf-pid="uotNL1TsLE"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먼저 "도착한 택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괴담이 돌던 한 빌라의 상습 택배 도난 사건을 파헤친다.</p> <p contents-hash="48945c28073666751d453fb155ef846100b4ea4b2015026b984127b87f5b7990" dmcf-pid="7gFjotyORk" dmcf-ptype="general">약 2년간 무선 이어폰부터 속옷, 영양제까지 성별과 물품을 가리지 않고 택배가 사라져, 택배기사들 사이에서도 "여기 빌라만 분실이 잦다"며 악명이 높았다. 참다못한 주민이 사비를 털어 '진짜' CCTV를 설치했고, 마침내 범인의 충격적인 절도 행각이 포착됐다.</p> <p contents-hash="c9278f64088abf34496dd1ac071411c3a0ca0e2606d57a9f60f0e2676808e838" dmcf-pid="za3AgFWInc" dmcf-ptype="general">CCTV 속 범인은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듯하더니, 어느 날부터는 당당하게 CCTV를 빤히 쳐다보며 훔칠 택배를 발로 당긴 뒤 치마 속에 숨겨 유유히 사라지는 대담함을 보였다. 2년간 이어진 '귀곡빌라' 택배 도난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지 그 정체가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93dbc4d8fafc66dd660ec9be30045300ddd152ee54083af7c168840443d859" data-idxno="620127" data-type="photo" dmcf-pid="BjpkN0Gh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85148651azdl.jpg" data-org-width="720" dmcf-mid="trNu3aRf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HockeyNewsKorea/20251114185148651azd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46cc5fd01f715566c548b2e5796fd883b50f6c6a4951c2e176a86ea2966740" dmcf-pid="KcuDAUXSea"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경북 포항의 한 바닷가 마을을 휩쓴 '다이아몬드 열풍'의 실체를 검증한다. 이 바다에서 발견되는 평범한 돌을 세공하면 '억' 소리 나는 다이아몬드가 된다는 소문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42327d1a3869c0ea22736ca45f03cc92519d4bf5d11bca6787425801a2daf73" dmcf-pid="9k7wcuZvng" dmcf-ptype="general">이 '포항 다이아몬드'의 정체를 알린 이 대표(가명)는 "포항에 공룡 무덤이 존재한다. 화석이 어떤 조건에 의해 다이아몬드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작진 앞에서 직접 다이아몬드 테스트기로 열전도율 반응을 시연하고, '뽀르 카보나도 다이아몬드'라는 명칭으로 감정 승인까지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45177c8c3d826f750f52927b0cd20a7119c8eee8c77cef0de6937fa14a5a42" dmcf-pid="2Ezrk75Teo"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최소 1억 5천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국내 카르텔"에 밀려 사기꾼으로 매도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과연 '공룡 다이아몬드'는 진실일지,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보석 전문가, 학계 전문가와 함께 검증에 나선다.</p> <p contents-hash="29ea44235f0fa6db6e063b628c7a2266fe934ddb7892d88086222512918365f3" dmcf-pid="VDqmEz1yML" dmcf-ptype="general">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a4fb44dabba3d68c0648ba26db33b5000fce7815131953151f6a8c4533eacf3" dmcf-pid="fwBsDqtWMn"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b4e124bc2f829bdf54dd9fa0fa3faa59131c148070591033c9e2a9cae3801ab" dmcf-pid="4rbOwBFYRi" dmcf-ptype="general">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라이트TV, AI 공모전 수상작 발표 11-14 다음 '해킹 피해' 한혜진, 3일만 복귀=옷장 정리…"첫 샤넬백? 친구 줘, 옷보다 술" [엑's 이슈]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