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8강은 우리가!'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여자 초등부 조별예선 돌입 작성일 11-14 4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4/0000146779_001_20251114191511242.jpeg" alt="" /><em class="img_desc">14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 1일차 대전교촌초(왼쪽)와 목포영산초의 경기 모습. /사진(밀양)=강의택 기자</em></span></div><br><br>[STN뉴스=밀양] 강의택 기자┃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생 스태커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br><br>'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 1일차 경기가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관한다.<br><br>초등부 예선 경기가 1일차에 진행됐다. 여자 A조에서는 초곡초(경북)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거둔 삼리초(경기)가 1위를 차지했다. 청량초(울산)는 광주계림초를 3-2로 잡아내며 2위에 올랐다.<br><br>B조 1위는 덕성초(충북)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화랑초(부산)였다. 대구세천초를 3-2로 잡아낸 율곡초(강원)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C조에서는 구산초(경남)와 대전교촌초가 각각 천안새샘초(충남), 목포영산초(전남)를 나란히 3-0으로 잡아내며 조 선두에 올라섰다.<br><br>이리서초(전북)는 인천송월초를 3-0으로 잡아내며 D조 1위에 올랐다. 내일(15일) 진행되는 2일차 경기를 통해 8강에 진출할 팀을 정한다.<br><br>스포츠스태킹은 2023년부터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의 지정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세 번째 대회를 치른다. 올해는 지난 5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대표팀이 밀양에 집결했다. 초·중·고등부 41개교, 총 323명이 참가했다.<br><br>이번 대회는 종별로 네 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후 8강부터는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순위(1~3위)를 가린다. 모든 대결은 5세트 중 3세트를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4/0000146779_002_20251114191511299.jpeg" alt="" /><em class="img_desc">14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 1일차 율곡초(강원, 왼쪽)와 대구세천초의 경기 모습. /사진(밀양)=강의택 기자</em></span></div><br><br>1세트 363 팀대항 릴레이를 시작으로 2세트 개인 사이클, 3세트 더블 사이클, 4세트 363팀 시간 릴레이, 5세트 사이클 팀 대항 릴레이순으로 진행된다. 조별 순위가 동률일 경우 세트 득실, 승자승, 363팀 시간 릴레이 단판 경기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br><br>일명 '손으로 하는 육상'으로 불리는 스포츠스태킹은 빠른 속도로 컵을 쌓고 내리는 경기다. 전 세계에서 국제 대회가 열리고,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존재하는 국제 스포츠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스포츠 전문 채널 STN 스포츠을 통해 예선전과 결승전이 생중계된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 심판으로 테니스 판정 시비 줄이고 재미는 더한다…'샷에이아이' 11-14 다음 키키·올데이 프로젝트, 'IS 라이징스타' 수상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2025 KGMA]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