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볼리비아전 선발 출격…중원엔 원두재·김진규 작성일 11-14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4/0001308120_001_2025111419461100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과 황희찬이 볼리비아와의 A매치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strong></span></div> <br> 축구 국가대표팀이 '캡틴' 손흥민(LAFC)을 공격 선봉에 세워 볼리비아 골문을 정조준합니다.<br> <br>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늘(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선발 명단에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올렸습니다.<br> <br> 최근 소속팀에서 매서운 공격 감각을 뽐낸 가운데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미국 원정으로 펼쳐진 9월 멕시코와 평가전 이후 두 달 만의 A매치 득점을 노립니다.<br> <br> 2선에선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이 손흥민을 지원하며 함께 공격을 이끌 전망입니다.<br> <br>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의 잇따른 부상 이탈로 새로운 조합을 꾸려야 하는 중원에선 원두재(코르파칸)와 김진규(전북)가 호흡을 맞춥니다.<br> <br> 수비진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김태현(가시마), 이명재, 김문환(이상 대전)으로 꾸려졌고,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지킵니다.<br> <br> 지난해 5월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이 겹치며 공백을 겪었다가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은 벤치에서 대기합니다.<br> <br>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오현규(헹크) 등도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25 올림픽 도시 포럼…내일 전북대에서 열려 11-14 다음 보이넥스트도어, 베스트 아티스트 10 수상 “모두 원도어 덕” [2025 KGMA]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