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방시혁 얘기가 왜 나와"…뉴진스 팬 악플러 향해 일침 작성일 11-1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NIk75THC">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VRjCEz1yt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7dbd68be2a17874c8f9831e1d492d9371a469eba9546f7d3e2bb2b8463b7b8" dmcf-pid="feAhDqtW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10asia/20251114203252700lbqc.jpg" data-org-width="1200" dmcf-mid="K3YUZi6b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10asia/20251114203252700lb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0d85c6f5ea8b3f9bd4f4cbd3c37e782032069d5fb1958cda26cbe60fb281a3" dmcf-pid="4ry0Hd4qYs" dmcf-ptype="general"><br>프로듀서 윤일상이 그룹 뉴진스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2b75091a0873d20e5f2581b66ee0c98552d4e55043cc740f9c22b5e1f691b9c" dmcf-pid="8mWpXJ8BZm"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왜 얘기 안 했냐고? 방시혁과 뉴진스에 대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일상은 해당 영상에서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악플러들을 고소할 거다. 약하게 욕하면 섭섭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a2e538989911d126605f51a0d1bc8a3a96dce523bdc7e9887063fbe2dcb55f" dmcf-pid="6sYUZi6btr"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뉴진스 팬들이 '왜 방시혁 이야기는 안 하냐'며 악플을 단다"고 언급하자, 윤일상은 "방시혁 형님이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받겠지. 하지만 그건 뉴진스와는 별개의 문제다. 섞으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뉴진스 사태의 본질은 뉴진스 그 자체다. 방시혁 형님의 문제는 그분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cfd3c3b968836b4cb387646f64e8f1912f1547d940a143511e28e6d8279519" dmcf-pid="POGu5nPKHw" dmcf-ptype="general">윤일상은 앞서 지난 5월 뉴진스 사태 당시에도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 아티스트를 애정한다고 하면서 위험에 노출시키면 안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발언 이후 일부 뉴진스 팬들이 그의 유튜브 채널에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ec779c834e50c6965b33bc446da4cee4faa128d2d7f2efc6feea0f6597e224" dmcf-pid="QIH71LQ9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10asia/20251114203253941quwe.jpg" data-org-width="1200" dmcf-mid="9cclwBFY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10asia/20251114203253941qu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8fe6dbe84ab60f393230c8750a28b32ca6ddd45dc0cfdf7a0a2b72873fbbf0" dmcf-pid="xCXztox21E" dmcf-ptype="general"><br>그는 "나는 뉴진스가 잘 됐으면 좋겠다. 팀으로서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 뉴진스의 청량한 에너지, '슈퍼 샤이'의 목소리와 율동은 지금 나이대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어른들 문제로 그런 순간들이 사라지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방시혁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d74fa2ce11825d76faeec2cdf456ecbf345ca6810187846068e9d2dfa818f1" dmcf-pid="yX76braeGk" dmcf-ptype="general">윤일상은 방시혁 개인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도 밝혔다. 그는 "방시혁 형님이 뭘 저질렀는지 관심도 없다. 내 곡 쓰기 바쁘다. 나는 지금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좋은 음악을 만들고 우리나라 음악계가 발전하길 바란다. 그런 마음으로 뉴진스가 잘 되길 바란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6b060ecb3c1142a5bf50311d8e2b5926206b90eaaebed7b59a3c1480eb4223f" dmcf-pid="WZzPKmNdZc"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악플러 고소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일상은 "정권이 바뀌면서 사회가 정화되는 과정이라고 본다. 내가 고소를 하는 건 사회 정화에 동참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소를 사회적 기부라고 생각한다.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약하게 욕하면 섭섭하다. 고소할 거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3eaca0c26fbdc2fdb6cc3981d9b14fd7f83114fbb178d2af34aa60d3148f8ad" dmcf-pid="Y5qQ9sjJtA" dmcf-ptype="general">한편 윤일상은 1990년대부터 활동해 온 대표적인 작곡가다. 구피 '많이많이', 김건모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김범수 '보고싶다', '끝사랑', 김연자 '아모르 파티', 영턱스클럽 '정',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이승철 '인연', 이은미 '애인 있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바 있다.</p> <p contents-hash="2b06a3048bef7a1c13a7f8c4a6b88652b9b511f8241b76f506a4b5910e696444" dmcf-pid="G1Bx2OAiYj" dmcf-ptype="general">현재 뉴진스 멤버 전원은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와 합의해 활동을 재개했으며, 민지·다니엘·하니는 별도의 경로로 복귀를 통보한 뒤 어도어 측과 조율 중이다.</p> <p contents-hash="a10a06b2b64b7f4301a2671f0321912fce9411c26ea53027cf4612efad390a94" dmcf-pid="HtbMVIcnZN"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늦깎이맘’ 최지우, ‘슈돌’ 하차 후 5살 딸과 데이트..벌써 이만큼 컸네 11-14 다음 ‘편스토랑’ 고우림 함박스테이크, 해물찜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