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매일 연습했어요" 율곡초 두 재능이 말하는 스포츠스태킹 매력은? 작성일 11-14 3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4/0000146782_001_20251114210611999.jpeg" alt="" /><em class="img_desc">율곡초(강원)의 김담 양(왼쪽)과 김태민 양이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 B조 조별예선 대구세천초와의 경기/사진(밀양)=강의택 기자</em></span></div><br><br>[STN뉴스=밀양] 강의택 기자┃율곡초의 두 재능을 주말까지 컵 잡게 만든 스포츠스태킹의 매력은 무엇이었을까.<br><br>율곡초는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 여자 초등부 B조 조별예선 대구세천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br><br>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였다. 율곡초는 1세트를 내주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지만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우위를 점했다. 4세트를 패하며 다시 균형이 맞춰진 상황에 율곡초는 마지막 5세트 팀 대항 릴레이를 따내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br><br>율곡초 김태민 양(4학년)은 경기 후 "경기하면서 정말 떨렸다. 패할 때는 아쉬웠지만, 이겼을 때는 너무 좋았다"며 "경기 후 승리한 게 실감이 안 날 정도로 행복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대회 일주일 전부터는 패했을 때 체육관 다섯 바퀴씩 돌면서 확실하게 준비했다"며 웃었고 "그래서 오늘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김태민 양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끈 김담 양(4학년)은 "지난 대회에 이어서 오늘도 5세트까지 가서 너무 힘들었다. 마지막에 같은 팀 언니가 마무리를 잘 해줘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br><br>이어 "긴장을 풀기 위해 경기 시작하기 전에 친구들하고 장난 쳤다"며 "친언니도 집에서 하는 것처럼 대회장에서도 편하게 하라고 말해줬다"고 말했다.<br><br>둘은 놀랍게도 컵을 잡은 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연습량이었다. 김담 양은 "매일 아침부터 점심 시간까지 연습했다. 주말까지도 컵을 잡았다"며 "그래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4/0000146782_002_20251114210612040.jpeg" alt="" /><em class="img_desc">율곡초(강원) 학생들이 14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 여자 초등부 B조 조별예선 대구세천초와의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사진(밀양)=강의택 기자</em></span></div><br><br>매일 컵을 잡게 만든 매력은 무엇이었을까. 둘은 '컵을 쌓고 내릴 때 나는 소리'를 꼽았다. 그러면서 김태민 양은 "좋은 기록으로 상대를 이겼을 때 쾌감이 너무 좋다"고 부연했다.<br><br>김담 양은 "스포츠스태킹을 하면서 체력도 기르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다.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밝혔다.<br><br>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율곡초는 내일(15일) 덕성초(충북)와 대구세천초와의 경기를 통해 8강 진출에 도전한다. 김담 양은 "숙소에 가서도 연습할 것이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꼭 이기겠다"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스포츠 전문 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예선전과 결승전이 생중계된다. 네이버 치지직과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영상] KBL 최초 '드래프트 1순위' 형제 탄생‥고려대 문유현 정관장행 11-14 다음 "통장 잔고 0원 만들었다" 김재중, ‘재산 1조 원설’ 속 남다른 재테크 철학 공개 [핫피플]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