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인텔리전스, '오픈AI 데브데이'서 AI 보안 기술로 시선 작성일 11-1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경훈 오픈AI코리아 대표가 발표 중 언급도..."KB국민카드·우리은행· 교보증권 등 대기업 도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0oHd4qox"> <p contents-hash="26e154ae680b863dd9e32f00dd076306a445a7d69f9301c0b84e8cb264a36a9f" dmcf-pid="VDpgXJ8BcQ"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인공지능(AI) 보안 전문기업 <strong>에임인텔리전스(AIM Intelligence, 대표 유상윤)</strong>는 지난 13일 ‘오픈AI(OpenAI)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OpenAI DevDay Exchange Seoul)’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1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04769b9bb46bed439f527138790d3a3b0b703a6de17f80bf307eba9e388191a" dmcf-pid="fwUaZi6bgP" dmcf-ptype="general">에임인텔리전스는 자체 개발한 자율 AI 레드팀 에이전트 ‘Stinger’를 활용해 AI 모델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분석하는 테스트를 통해 마약 합성, 폭발물 제조, 금융사기 등 고위험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수만 건의 AI 탈옥(jailbreak) 시도를 통해 보안 허점을 정밀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오픈AI 가드레일에 기여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 스타트업이다. 오픈AI 모델을 활용해 자동화한 레드팀 프레임워크와 방어전략을 구축해왔다.</p> <p contents-hash="ef6f36f9e9255101d268076e17c0957e63e9d160acb0a7962040cbd1ff2c19ad" dmcf-pid="4ruN5nPKj6" dmcf-ptype="general">또 에임인텔리전스의 ‘AIM Guard’는 한국어 기반 개인정보 식별(PII Masking) 기술로, 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 등 한국형 데이터 포맷을 100% 탐지했으며, 유니코드 변조·전각문자 등 기존 시스템이 탐지하지 못하던 우회 공격까지 완벽히 차단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를 통해 AI 탈옥 방어와 개인정보 보호를 아우르는 이중(투트랙) 보안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8a69f423e5938dd7d507a463a84d908171df42aeb14debabeb4e34e3694bbd" dmcf-pid="8m7j1LQ9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사진=SK텔레콤 뉴스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ZDNetKorea/20251114213713491rtho.jpg" data-org-width="640" dmcf-mid="uW2ruciP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ZDNetKorea/20251114213713491rt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사진=SK텔레콤 뉴스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b6ba612f5da7db79bca59b478e49e94857123e7f632304eabaf781b96cc5de" dmcf-pid="6szAtox2N4" dmcf-ptype="general">김경훈 오픈AI 코리아 대표는 ‘OpenAI 데브데이'에서 공식 발표 중 에임인텔리전스를 직접 언급, <span>“에임인텔리전스는 기업들이 AI를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오픈AI 가드레일(Guardrails)을 기반으로 자동화된 레드티밍과 방어 전략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에임인텔리전스는 오픈AI 모델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개인정보 마스킹(PII Masking)과 가드레일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AI 기반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I 보안이라는 공통 과제를 스타트업이 기술적으로 풀어내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2522b77fb34401f8be13a7bbfd1015d7601b2dc4e8265d8ff7cc7abf3eaae0" dmcf-pid="POqcFgMV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훈 오픈AI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ZDNetKorea/20251114213714757xzyg.jpg" data-org-width="638" dmcf-mid="9zMvVIcn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ZDNetKorea/20251114213714757xz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훈 오픈AI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b9eac33cdb1029567531b7ffd853bb73642cd8ad0479c2982f8ee0b1b2bd74" dmcf-pid="QIBk3aRfjV" dmcf-ptype="general">에임인텔리전스의 기술력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먼저 입증했다. KB국민카드, KB증권, 우리은행 등 금융권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 LG전자 등 15곳 이상의 대기업이 에임인텔리전스의 AI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AIM Guard'를 적용 이후 AI 서비스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보안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했다. 이처럼 에임인텔리전스는 AI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한국 기업들의 '신뢰'라는 마지막 관문을 해결, 이들이 AI를 통해 성과를 내도록 돕는 핵심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증명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222b0a980c2bc3dfe7d81473715dd6ae33a9b1c4e280848065f9ba18a91083f4" dmcf-pid="xCbE0Ne4j2" dmcf-ptype="general">또한 에임인텔리전스는 최근 두바이 'GITEX Global 2025 Supernova Challenge'에서 전 세계 2000여 개 스타트업을 제치고 최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ICML, ACL, NeurIPS, IEEE 등 국제 학회에서 1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금융보안원, 한국신용정보원 등과 AI 보안 표준화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b7b235e96be4964ce860a8f8a0d79746b7ca623e902c0c74cf329a4d1f1c4341" dmcf-pid="yXxS2OAig9" dmcf-ptype="general">박하언(Haon Park) 에임인텔리전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에임인텔리전스는 챗봇부터 자율 에이전트, 그리고 물리적 로봇까지 모든 형태의 지능 시스템을 안전하게 통제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이른바 AGI 시대의 보안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a0e467dadb6c123935009003e0a9e0875049e637d3281aabbdb63f519119a7" dmcf-pid="WZMvVIcnAK" dmcf-ptype="general">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루시 최상엽, 이 정도로 검소하다고? "비수면 내시경으로 7만원 절약" (듣고싶다) 11-14 다음 빌리프랩 “민희진, 타 아이돌도 모니터링 지시” 민 ‘왜곡됐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