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시 린가드, 한강뷰 집 공개…"박지성 만나 사인 받아" [TV캡처] 작성일 11-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ZDn3YC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478325e4e508d562f51f876cd6cdc51701fcec302a0ddc3566dbd6383986d" dmcf-pid="U85wL0Gh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235544884tpog.jpg" data-org-width="600" dmcf-mid="3amlkb3G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235544884tp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7a95be37537e9aea2fb73f52b9892941315f75f3b21b317391766b3067103f" dmcf-pid="uYjfUDoMh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국 출신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c65b8cd8d428a66cf7676d4a46cc6783037c9c5f69f27eef8d8d34faa7c00b1" dmcf-pid="7GA4uwgRCZ"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FC 서울에서 활약 중인 제시 린가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e7fee26ffb2c342d469b2308404a2ec5f1ede33ce7ee01d082d792aa8faeffc" dmcf-pid="zHc87raeTX"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기안84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무무 펀런 가입신청서'를 전달했다. 가입신청서에는 "별도의 가입 심사 후 이틀 안에 결과를 통보한다. 뛰는 속도는 무무에게 철저히 맞춰야 한다"고 적혀 있었다.</p> <p contents-hash="c4568cdeff7cd9ed01538155faaf7291e06ed257592923bd45775e24656e001e" dmcf-pid="qXk6zmNdTH"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가입할 거냐"고 묻자, 기안84는 "이걸 또 가입을 해야 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가입신청서) 100장 복사해놨다"며 러닝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3d28d615043dc885c0b2f9fe7d8fa2a7903184944f4eb09773eea29b98ac8d0" dmcf-pid="BZEPqsjJSG" dmcf-ptype="general">이어 린가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능숙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제시 린가드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박나래가 기안84에게 "제2의 고향이 런던이라고 얘기해"라고 하자, 기안84는 "두 유 노 사치갤러리?"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980ccb1560f1a840382c802dc746f04b2a93754890eadcf13344f3b209869514" dmcf-pid="b5DQBOAilY" dmcf-ptype="general">린가드는 기안84가 런던에서 전시를 했다는 말에 "다음에 갈 때 나랑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다 함께"라고 덧붙이며 "런던 춥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괜찮다. 아임 핫 걸"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e2e8ec65d31cfed4794f887c0c2c9e31ddaec2304bd4fc4845f3c6c4ff5040" dmcf-pid="K1wxbIcn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235550212szjs.jpg" data-org-width="600" dmcf-mid="0z7VpELx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235550212sz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9de6838d602ff0f6e8386e8fa42f39210d19a3724af8c70f4a0ac817b734e3" dmcf-pid="9trMKCkLyy" dmcf-ptype="general"><br> 린가드의 일상도 공개됐다. 린가드는 이불 속에서 SNS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한국에서 혼자 산 지 2년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32a014ea64af5e26e749192faa44df145e6d46bbf84118cd56f301e25fce7cc" dmcf-pid="2k81SM2uCT" dmcf-ptype="general">또한 물티슈로 얼굴을 닦아 눈길을 끌었다. 린가드는 "올리브영에서 세안티슈를 샀다. K-스킨케어가 최고다. PDRN, 레티놀"이라며 성분까지 빠삭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뷰티 얼리 어답터"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6cd5e783ea8e45d718f096adedf9e9a438e0baf91d292bf8ddbdc79a4729af41" dmcf-pid="VE6tvRV7vv" dmcf-ptype="general">그의 집은 한강뷰였다. 린가드는 "전망 좋은 아파트를 좋아한다. 좋은 뷰에서 눈 뜨는 건 항상 기분 좋다"고 말했다. 화이트, 그레이톤의 럭셔리 하우스가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3620cd0ce4f1bbd9f6145b2c9c02ed65f6c03199367edcefa4e5b01e48b5936" dmcf-pid="fDPFTefzyS" dmcf-ptype="general">드레스룸에는 수집 중인 축구 유니폼이 가득했다. 그중엔 박지성 유니폼도 있었는데, 린가드는 "최근 지성 형을 만나서 친필사인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다른 유니폼들에 대해 "전부 한국 빈티지숍에서 샀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직접 받은 게 아니고? 우리랑 똑같네"라며 놀랐다.</p> <p contents-hash="ddd5a5cc853c9735f6c75f82edd42ae1dc48d32a0600d6dc0f907e3cff1ecd6a" dmcf-pid="4wQ3yd4qWl" dmcf-ptype="general">집 곳곳에는 축구 관련 소품과 한국적 오브제가 가득했다. '오징어게임' 감독 사인과 K과자, 라면 등도 있었다.</p> <p contents-hash="36f8423be3569ae87fde73de47a34a82aff7b98ea6777225d9d6c7e27c15da12" dmcf-pid="8rx0WJ8BSh" dmcf-ptype="general">린가드는 많은 빅클럽을 두고 한국에 온 이유를 묻자 "유럽과 전 세계에서 제안이 왔었는데 대부분 6개월 혹은 1년짜리 제안이었다. FC 서울 관계자들이 맨체스터까지 와서 2년+1년 옵션 장기계약을 제안했다. 또 저를 보러 12시간을 날아 오셨지 않나. 그래서 결정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 dmcf-pid="6mMpYi6bC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민수 아들' 윤후, 마동석급 팔뚝 자랑…"얼굴 그대로, 몸만 자라" 11-14 다음 '혼돈의 FA시장' 키워드는 '리코·샐러리 캡·ML'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