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음악방송 중 돌발 상황에 무대 이탈..이서진이 '수습' ('비서진') 작성일 11-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xyyd4q7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95b463319d8c9bc5b62d68497a18c3bf2620bbce81cbc057b913d7fbc9cd87" dmcf-pid="7gRYYi6b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000235632wevt.jpg" data-org-width="700" dmcf-mid="0V9ss4zt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000235632wev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8bf8be8ae96cc5b3fbbea08910b45b7381e4d3df73633389f3ec5a4dcecb65" dmcf-pid="z9UAAqtWz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노윤호가 돌발 상황에 무대를 이탈했다. </p> <p contents-hash="a7c186337a7928d4e54bc9b1a549ff32f1bea150a2eb25799a8381b9afef6280" dmcf-pid="q2uccBFYFG"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이하 '비서진')에는 여섯 번째 'my스타' 유노윤호를 위해 수발에 나선 이서진과 김광규의 고군분투 현장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f9031b5f2d0185744b747d46ae556bd78c3a93529cf9ce6a94399ce35d18682" dmcf-pid="BV7kkb3GzY" dmcf-ptype="general">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유노윤호의 컴백 무대를 위해 음악 방송 현장을 찾았다. 유노윤호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안무팀과 함께 "우리가 왜 동방신기인지 왜 내가 유노윤호인지 확실히 무대에서 보여주자"며 파이팅을 외쳤다.</p> <p contents-hash="5df539f7752c5f09ab530e038af04619cac5f60495391adde5385bf5161112d1" dmcf-pid="bfzEEK0HuW" dmcf-ptype="general">이를 보고 어리둥절해하던 이서진은 이내 김광규와 함께 "우리가 왜 비서진인지 내가 왜 김광규인지 보여주자"며 손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0163c23e37949cf80ba7b5f7df5cbc32d044fdbef398b40c9387d2dc1f551fa" dmcf-pid="K4qDD9pX7y"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멘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너무 재밌어서 내가 웬만하면 그런 거 안 하는데 광규 형한테 한번 해보자고 한 거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cb82f5c1845fecba0e435c0c867c6ee47da79b571afe0d01a38ca3796d14c2" dmcf-pid="98Bww2UZ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000235811fhot.jpg" data-org-width="886" dmcf-mid="pbYRRZSr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000235811fh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4576c6adb41ca90eacc77960e4a7fe7929cacd26de92a02256609567bccae7" dmcf-pid="26brrVu5Uv" dmcf-ptype="general"> 한편 유노윤호는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던 중 마이크가 빠지고, 미끄러운 부츠 때문에 삐끗하는 등 돌발 상황을 겪었다.</p> <p contents-hash="bd74e1decc254235210d5a3e137700fd0b1cf35b5f629e1662a117e790098582" dmcf-pid="VPKmmf717S" dmcf-ptype="general">결국 무대는 중단됐고, 유노윤호는 무대를 이탈했다. 스태프들은 급하게 마이크를 테이프로 고정하며 분주히 움직였고, 이를 지켜보던 이서진은 리허설 때부터 신경 쓰였던 부츠 문제를 바로 확인하고 "테이프를 붙이자"고 제안하며 앞장서 수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1a8c0bb82c455bdd4373265af576bc1c69f2e5d920c29ac08f052711ddc5105" dmcf-pid="fQ9ss4ztzl"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감동 받았던 포인트가 사실 내가 무대 중에 미끄러졌다. 근데 그 포인트를 아무도 못 찾았을 때 서진 님이 딱 찾고 바로 '테이프 붙이자'고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프로페셔널했다. 아티스트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서진 님이 일을 잘한다기보다 아티스트를 위하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내 매니저라고 생각했다"며 감동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시 린가드, 김진수와 딸 이야기 공감…"팀 결속 위해 자주 봐" 11-15 다음 [TF프리즘] '나우 유 씨 미3'→'주토피아 2', 11월 극장가 살릴 할리우드 속편들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