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도' 없어진 후 힘들었다...근근이 활동할 때 '할명수' 만나" [RE:뷰] 작성일 11-1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09VZgMV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e9d405e4485c9536177c30efee5e49b95677f62b72d70a87445dfeedaa0c2" dmcf-pid="YVeJqsjJ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003453507uo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ycb9HLQ9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tvreport/20251115003453507uow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c42530d436a662bb7b4023caa03cb782c750ef4c70f3a29e89a3c264b8a623" dmcf-pid="GfdiBOAiGV"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이 없어진 이후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cbc0844b13d0ca4308a52820edfceebeb66b040aced8d743964c11b858a178f" dmcf-pid="H4JnbIcnH2" dmcf-ptype="general">14일 온라인 채널 ‘할명수’에선 “용진아 니가 ‘프로그램 꽂아줄게요’ 했잖아? 그럼 나 환승연애 그딴 거 보고 왔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35db777b5292a2e8af3870f6946ad02acef601f90ed6403aebdac966543c6f29" dmcf-pid="X8iLKCkL19"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튀르키예즈’는 그 잘되던 것을 왜 갑자기 중간에 멈춘 거냐”라며 이용진이 출연했던 온라인 콘텐츠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d06ce1def5f7a7f4c940cf357ce10df3c0022328ce315269905abe90c05ee8c" dmcf-pid="Z6no9hEo5K" dmcf-ptype="general">이에 이용진은 “내가 이 이야기를 하면 건방지다고 할 것”이라며 “형님이 건방진지 아닌지 판단해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게스트가 매주 한 명씩 출연하는데 저는 달에 4명씩 만난다. 그거를 1년 6개월 동안 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내가 전 회차들보다 웃길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같이 했던 (제작진)친구들한테 ‘여기까지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가 약간 그 시기가 딱 오니까 그 친구들도 진짜 감사하게도 ‘존중해줄게’ 해서 딱 끝나게 된 거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826266c2aac740d59646eb7539e58d4a453eae4e03249dda3dab55518ecc316" dmcf-pid="5PLg2lDgXb"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그건 건방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이다’ 생각한 것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네가 나보다 더 프로다. 가장 핫할 때 그걸 관둘 수 있는 너의 강단이 진짜 후배지만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bf75c6a56586866999a1f0f370fd6fb124f015d4169c36f71557d8374296dbc" dmcf-pid="1QoaVSwaZB" dmcf-ptype="general">이에 이용진은 “저는 형님처럼 노하우나 연륜이나 그게 없으니까 그런 것”이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나도 ‘무한도전’ 없어진 다음에 힘들었다”라고 솔직 고백했다. “전혀 그런 거 못 느꼈다”라는 이용진의 말에 박명수는 “아니 느꼈다. 진짜 ‘할명수’ 하기 전까지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라디오 하고 뭐 그냥 근근이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아 이렇게 가면 안 되는데’ 하고 생각했을 때 한 줄기 빛이 온 거다”라고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만났을 당시를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txgNfvrN5q"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X김광규, '열정' 유노윤호 음악방송→챌린지 수발에 "힘들어" ('비서진')[종합] 11-15 다음 한혜진, 샤넬 가방 가득한 옷장 공개 "안 들어…조카에게 물려줄 것"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