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5 예술누림 페스티벌’ 성료 작성일 11-15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84jz1y3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945ecae907d87c541be23d74c67f34c355d0bc32a662a0d05aa8a3bc444d52" dmcf-pid="7J68AqtW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022715398xapi.jpg" data-org-width="1200" dmcf-mid="3inC0knQ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022715398xa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984d1d91fbc567c6c9ede175f721d939279d90d5f63a4c0265cbfae6ed2278" dmcf-pid="ziP6cBFYuU" dmcf-ptype="general">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리 박창준, 이하 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예술누림 페스티벌’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p> <p contents-hash="c3610871603b134491866ed32dcec9e8f491c5e1b6d77b13b3500eb738260cad" dmcf-pid="qnQPkb3GUp" dmcf-ptype="general">올해 행사는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이후, 지역사회의 문화적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21개 기관이 참여해, 약 680여 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이 관람객이 아닌 예술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2aa48e1f4e8df11746369206cd5a3f23969ad180edb0f6c9480a9165d2c0408d" dmcf-pid="BLxQEK0Hp0" dmcf-ptype="general">‘예술누림’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기존에 노인·장애인 대상별로 진행되던 행사에서 다양한 삶의 배경을 아우르는 ‘통합형 예술누림 페스티벌’로 새롭게 도약했다.</p> <p contents-hash="653564534f36b71657cfd793287750f1f8ff1ca7d7f6835769d85ea89df72594" dmcf-pid="boMxD9pX03" dmcf-ptype="general">‘일상의 순간이 예술이 되고, 삶의 이야기가 무대가 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노인·장애인 참여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 등 약 680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예술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시간을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2810427d914e052da2da1976169c2650ed42ad2182a40da2f932860b9f123" dmcf-pid="KgRMw2UZ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022716728hx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0rt8AqtW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022716728hx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6e8de8fbe38cef6495a585139abfaf0c17f68b529e5b731ddbf58d563fbab5" dmcf-pid="9aeRrVu5Ft" dmcf-ptype="general">교육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누림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이 지역사회 속으로 확산되는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 이후에도 지역이 스스로 문화적 활력을 이어가는‘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1e162a66fb00b1baa2bfc371362e6c1993e14ffd8c7368a4bbfb27c68d01e5a9" dmcf-pid="2Ndemf71u1" dmcf-ptype="general">가능성은 현장의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11일 열린 청춘제(노인 부문)에서는 전국 10개 노인복지관이 참여해 음악·무용·연극·국악 등 다양한 공연과 미술·사진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p> <p contents-hash="5a2958ed49a777c31e23106c82143912ad4ab002b3382fc2194e7b82775be176" dmcf-pid="VQ9KL0Ghp5" dmcf-ptype="general">AI 기술을 활용해 생애를 되돌아보는 융복합 작품 ‘AI와 함께 만드는 30초짜리 내 인생 광고’, 스틸텅드럼으로 인생의 사계를 표현한 ‘인생의 사계’, 실버 오케스트라의 ‘청춘의 선율’ 등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 ‘인생을 그리다’, ‘찰칵대는 나의 이야기’ 등 노년의 일상을 담은 전시와 라탄공예 체험 부스는 시민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공간이 되었다.</p> <p contents-hash="56502d2a8f98fe9c0f0e53eb83ddc33f4eada21fa945fe6a27679937580be0e6" dmcf-pid="fx29opHl7Z" dmcf-ptype="general">이어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예울림 페스티벌(장애인 부문)에서는 전국 11개 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해 국악, 무용, 연극, 음악, 영상, 미술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9472384509c67eb6d656da4a36c28041cc3a864f39ad43047a0111b938c82e" dmcf-pid="4MV2gUXS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022718038pmf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sEkGnPK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022718038pm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d4c51eb72da6987e4aded4c62d71fc8da99e4ab7cb9ae78587386606c89284" dmcf-pid="8RfVauZvpH" dmcf-ptype="general">전통과 현대를 잇는 국악공연 ‘얼쑤! 우리들의 아름다운 춘하추동’, 무용작 ‘초록으로 움트는 시간’, 연극 ‘오즈의 마법사’, 영화 ‘그랬나봐’ 등은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a3a20f53a1d24d8096bb3739cf51aab00545cf4d841c3a3de49b557f673ff3b2" dmcf-pid="6e4fN75TpG" dmcf-ptype="general">또 ‘굿모닝 시장에 가면’, ‘마음愛 글자愛 서예교실 ’등 미술 전시에서는 참여자들의 섬세한 감성과 개성이 빛나며, 예술이 지닌 치유와 공감의 힘을 실감하게 했다.</p> <p contents-hash="50530741a4630615e029be699f06fb974200229d6d10db3cccbb17f5cb93f6f0" dmcf-pid="Pd84jz1yFY" dmcf-ptype="general">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2025 예술누림 페스티벌은 복지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예술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예술누림 사업이 누구나 예술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29109982eb90955d0eeb32308a24d8bd1132ec10524e06ec9216e6491004bc" dmcf-pid="QJ68AqtW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022719381fpl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RyTzmNd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022719381fp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5c5987f984424817f4c72d6eb2248e81c34339b2d41d193e06e60be6effcd6" dmcf-pid="xiP6cBFY0y"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 센터 귀환' KB 독주 누가 막나...여자프로농구 개막 11-15 다음 '딸바보' 제시 린가드 "결혼은 'NO'…유럽에서는 흔한 일"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