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62억 횡령' 박수홍, 딸 재이·다홍이와 지켜낸 평범한 행복 작성일 11-1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에 공개된 '남매 같은 투샷'…가족 배신 속에서도 이어가는 소소한 일상<br>횡령 공판 속 재이 첫걸음 공유 "뒤늦게 찾은 평범함, 절대 놓치지 않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ayfhEoO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448675b363cba3fc6f8a2677a25a0d47f415922c2fd7d47a8b6d8cff0abfc9" dmcf-pid="1gJCBrae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 박수홍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053314391uyht.png" data-org-width="640" dmcf-mid="H31eSPb0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053314391uyh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 박수홍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da31fb08685cae7b57f3d81b49e2c3c73d3fc57362cdeb197bed2bd32ad46b" dmcf-pid="taihbmNdw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와 보내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a90357facefad4cf7f48b3960dc27b5777a29c23d7c54ceab20888866a6c557d" dmcf-pid="FNnlKsjJmH"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12일 자신의 SNS에 "쫓고 쫓기는 남매의 일상 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색 셋업에 삐삐머리, 머리핀까지 더한 재이 양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뒤이어 재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듯한 다홍이, 그런 다홍이를 향해 기어가는 재이의 모습까지 포착돼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caa9870ad918282c128165977cd62e7d9b61652cd02b6ed5d6b3b965384ab9" dmcf-pid="3jLS9OAi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 박수홍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053315739krjw.png" data-org-width="640" dmcf-mid="X12D0jd8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053315739krj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 박수홍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a1b626bbcba2ed7e4b7db6e5bcef26d29171a75ce65ff5acd0fdcedd2882ed" dmcf-pid="0Aov2IcnEY" dmcf-ptype="general">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남매 같다", "재이에게 다홍이가 오빠 노릇하네", "둘이 노는 모습만 봐도 힐링된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70daba4e2c7b42fc3bb76f9c39f8cfc6abe1e67979a0f03108982c80d6a13e" dmcf-pid="pcgTVCkL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 박수홍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053317075nvqs.png" data-org-width="640" dmcf-mid="Z9qnWRV7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ydaily/20251115053317075nv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반려묘 다홍이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 박수홍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c10f90b101733abf9ccb31d7a456308aa587ee83d68eb974c3fc3b9cf30994" dmcf-pid="UkayfhEoDy"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2021년, 23세 차이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부부는 여러 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열린 돌잔치에는 최지우, 이수영, 남보라 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축하를 더했다.</p> <p contents-hash="e57bf6f52bb2ef5d6a613ea1f09a34f755f373c34170f76bbb69f73007905d0f" dmcf-pid="uDjY8SwaDT"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직 가족 간 소송이 끝나지 않았다. 12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박수홍의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의 횡령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10여 년간 약 61억 7천만 원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p> <p contents-hash="28ba1c2c4d2c7dbbf25fd0fcbae120f133c62912150319a81b3ae4ddf5960d70" dmcf-pid="7wAG6vrNIv" dmcf-ptype="general">1심에서는 박씨의 20억 원 횡령만 인정돼 징역 2년, 이씨는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검찰과 피고인 모두 항소했다. 항소심에서도 검찰은 각각 징역 7년,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기간 반복된 횡령에도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를 탓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엄벌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e4e565568057aa101f6b84edaaed919763a7a915134e057b2597a94ae41244e4" dmcf-pid="zrcHPTmjOS" dmcf-ptype="general">최후 진술에서 박씨는 "가족을 위해 한 일"이라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해 공분을 샀다. 형수 이씨 역시 "가족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눈물로 호소했으나 온라인에서는 "정작 피해자는 박수홍"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2696fae55168a1466a9d6597eeb4ff64bff1da673724aa9a4fb2abec315203e" dmcf-pid="qmkXQysAwl" dmcf-ptype="general">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들의 범죄로 박수홍의 30년 청춘이 무너졌고 가족과의 연도 끊겼다. 진정한 사과 없이는 엄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5ca6d7c55d0ccbd001f23e133b0f4db8d4ccfc8a5eb8104bb5cf07449549924" dmcf-pid="BsEZxWOcDh" dmcf-ptype="general">한편, 친형 부부의 횡령 사건 선고 공판은 오는 12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형수 이씨는 지난해 박수홍의 동거설을 유포해 벌금형을 받은 바 있으며, 이 혐의 역시 양측 모두 항소해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얄미운 사랑', 나이 차를 넘어 케미를 만들 수 있을까 11-15 다음 아리아나 그란데, 싱가포르서 괴한에 습격.."폭탄 테러 PTSD 촉발" [Oh!llywood]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