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스캔들 언급 “20대때 이수만에 ‘결혼하겠다’ 선언” 폭탄 고백(비서진)[어제TV] 작성일 11-1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dnjUXS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5fff9c245027b83c225ea55d6e3795566a392874fb0ef85366aaa89d66f2e9" dmcf-pid="8mJLAuZv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55632008vhdg.jpg" data-org-width="658" dmcf-mid="2yQjwb3G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55632008vh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노윤호(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02180d876916a6b4da83079f6e097306214781bb17e1ce7bbd5d32900d36ca" dmcf-pid="6sioc75T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55632180rbcl.jpg" data-org-width="651" dmcf-mid="VnUz2Icn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55632180rb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b8adde93f6aff067d38f4a63f2a0b0fb74ab8e7209bf9bb9dbe2f518d55f5e" dmcf-pid="POngkz1y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55632356ychk.jpg" data-org-width="651" dmcf-mid="fnp79OAi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55632356yc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7b8f4d8798ac12c191ab4380fa92b3a865d82e66cd5ca808f7780fa6989d60" dmcf-pid="QILaEqtWl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2996a06280a5c215271863e4feba43b6904ca9aa7b00cb29d7d0db5e05b246cd" dmcf-pid="xCoNDBFYvt"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의 진지함에 이서진과 김광규가 두손 두발 다 들었다.</p> <p contents-hash="f8ad34c6fa2551322e2e5db79c1f0448885f5bb1691ed8df25400ffb51bd6695" dmcf-pid="yXrOvQKpl1" dmcf-ptype="general">11월 1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유노윤호의 비서가 된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0939fe9eed68d43d3de7d6f8568eee5f3c749428e0923e756c548f29d6d1d61" dmcf-pid="WZmITx9Ul5" dmcf-ptype="general">이날 스케줄을 소화하고 이동하던 중에 유노윤호는 "제 마인드가 '익숙해지지 말자'다. 서포트를 많이 받는 직업이다 보니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다. 거기에 익숙해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라고 본인의 신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9ea60b7cfeff3b211c7ae729f810a1e6602d1fb86076a36ba2da3d9cc17a54e" dmcf-pid="Y5sCyM2uSZ" dmcf-ptype="general">힘든 스케줄에 피곤해하는 이서진과 김광규는 아랑곳 않고, 유노윤호는 "저희를 좋아하셨던 팬분들이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았는데, 같이 오셔서 응원해 주신다"고 '투머치토킹'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3f5b0a6eceb2c93d9fa8512b7fa1732a54b554db2893052cee450371b70cb722" dmcf-pid="G1OhWRV7WX" dmcf-ptype="general">이에 기가 빨린 이서진이 "술도 한잔하고 그러냐"면서 진지한 대화 주제를 벗어나려 했으나, 유노윤호는 "마시는 건 괜찮은데 누구랑 마시냐가 더 중요하다.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다들 바쁘게 살아가지 않나"라 다시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0adcc504bd0cc036c8236d39aff95623a2431bd194dde14e6673703a80ad5bf" dmcf-pid="HtIlYefzlH" dmcf-ptype="general">김광규가 "굉장히 진지한 스타일이네"라고 눈치를 줬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한 유노윤호는 "저는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다. 열정 있고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인데, 가수의 삶도 한 편의 쇼이지 않을까. 독립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쉬지 않고 신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73b0d7c492ddf11ed3d3f007a4e316bcd874fadf0f6953e6f08d4bed00c5a88" dmcf-pid="XFCSGd4qhG" dmcf-ptype="general">한편, 일정이 끝난 후 가진 식사 자리에서 김광규는 유노윤호에게 "이제 마흔인데 쉬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나이에 한계를 두고 싶지 않다"면서도 "내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니까 오히려 더 불타오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c001a0ee55ba5ad80f932b0a7526eb14a771f877af720e585189f39dfc6b32" dmcf-pid="Z3hvHJ8BWY" dmcf-ptype="general">이에 이서진은 "그걸 받쳐주는 체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유노윤호의 남다른 열정을 언급하면서 "상처를 한번 크게 받으면 사람이 변하긴 하는데. 연애를 세게 하다가 헤어지고, 못 헤어 나오거나.."라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9d1a606b22afdfbf8e9c7fa47b14dfd7dc0baa9e0ca2f178ce243fa7c17cb6aa" dmcf-pid="50lTXi6blW" dmcf-ptype="general">"연애는 열심히 안 하냐"는 이서진의 질문에 유노윤호는 "스캔들이 나본 적 있다. 연예인이랑"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면서 "연애 기간이 항상 긴 편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9b239a7b6b0061393a7d0174562a05b198a2ee16291140635084c06d856077" dmcf-pid="1bH5pAJ6Wy" dmcf-ptype="general">또,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 (이수만)선생님이랑 대표님에게 20대 때 결혼하겠다고 했었다. 회사와 오해가 쌓이면 안 되니까,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까 결혼 하겠습니다' 했더니, 선생님이 '다 좋은데 그래도 아이는 늦게 가져라' 하시더라. 끝까지 이뤄지는 건 나중 일이고, 그 순간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었다. 그런데 안 되더라"고 실패한 연애담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a0e11984e1446ba76a1d124a7343729ac012b2128a8b7f3eff3d7719abe9bd5" dmcf-pid="tKX1UciPW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F9ZtuknQv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달라졌네, 화려한 스캔들 자폭 “초반에 불타는 ‘금사빠’”(비서진) 11-15 다음 유노윤호, 생일 축하 밈 은퇴 선언 “어딜 가든 축하 부탁에 고생”(쓰담쓰담)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