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전생=허준? 정치 희생양→아내 사망 드라마틱 스토리(집대성)[종합] 작성일 11-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EGc75T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15272f2b8845347cd1d19f2d6a4e6985708445f832ab5b44fad727ac8af02d" dmcf-pid="qZDHkz1y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60251429qdeh.jpg" data-org-width="650" dmcf-mid="UVRwxWOc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60251429qd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bee10c351b73439d066fc3c56fa417e5c449a619124a4ed807b09dd7a9bd78" dmcf-pid="B5wXEqtW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60251608yjpb.jpg" data-org-width="650" dmcf-mid="uI1fZnPK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60251608yj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2936a84e2124e4505d928046241398f7f8ed919ae454c77391cbac14670179" dmcf-pid="b1rZDBFY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60251844jqgr.jpg" data-org-width="650" dmcf-mid="7EOtm9pX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en/20251115060251844jq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Ktm5wb3Gh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3cdaacb5bbfcbc47c44a41d4db2e343fec850facf3bd9899bc8b36ff9084f345" dmcf-pid="9Fs1rK0HCo" dmcf-ptype="general">위너 강승윤과 빅뱅 대성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3f740bc950d66b1113d00ca3d2be2d4c8aa1203400af4246d17ae63b5894491" dmcf-pid="23Otm9pXWL" dmcf-ptype="general">11월 14일 ‘집대성’ 채널에는 ‘전생전생하다 전생전생한, 체험체험하다 체험체험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f8b48d3aad8ff74067a23fb97fae8747dae997e47a36b0bd06963ac7c7d6c19" dmcf-pid="VnBJzDoMSn" dmcf-ptype="general">대성은 “오늘 편하다. 나의 어떤 브라더고. 우리 강심장들이고, 옛날에 같은 회사였을 때도 같이 ‘어글리’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콤비다”라고 강승윤의 출연에 평소보다 편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975fe38b813b2ff4aa3c3d3ea783f9978cc7d59ac1966d2990a0b488862f91e" dmcf-pid="fLbiqwgRvi"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제가 ‘야바이 강(대성 별명)’의 계보를 저 혼자서 잇고 있다. 형이 공연에서 항상 팬분들을 조련하는 그런 느낌을 저도 ‘이렇게 해야 팬분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구나’라고 항상 형 공연을 보면서 감탄하면서 본다. ‘와 이거다’라고. 진짜 야바이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d421f990e005954f65ae78f9c75142ef1ca084c7a1130490855595e9ba10033" dmcf-pid="4oKnBraeWJ"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지난 4월 대성 콘서트 뒤풀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승윤은 “형은 계속 투어 스케줄이 있다 보니까 가장 먼저 퇴근을 하셨다. 대성이 형 콘서트 회식에서 가장 끝까지 자리를 지킨 사람이 저다”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076e31e6df56d2dc886987d4cf67aac98a2357f2f24abfeb6086242fb8f6e540" dmcf-pid="8g9LbmNdCd" dmcf-ptype="general">대성은 “대성 없는 대성 뒤풀이가 왜 가능했냐면 우리 밴드 형들이 위너를 했기 때문에 공통점이 있어서 대화가 통했다. 난 그런데 같은 진주 강씨 계보이다 보니까 맡겨두고 간 거다”라고 변명했다. 강승윤은 “저도 그랬을 것 같아서 제가 마치 야바이 강인 척하면서 거기서 야바이하게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c254634f888eb80c5a6f2098c3768f4fc67da97e17daaafb0f84385014f03744" dmcf-pid="6a2oKsjJye" dmcf-ptype="general">대성은 강승윤 입대 전 태양과 셋이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강승윤이 전역 후 계획까지 세워뒀었다고 전한 대성은 “(군대에서) 나온 지 1년도 안 됐는데 정규 앨범을 만들고 그 사이에 위너 투어까지 했다는 건 진짜 바지런히 일을 했다는 증거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59dc7ae0dc36fde47fc757e7524251d78a52d9c64591d032e29acfa127c26557" dmcf-pid="PNVg9OAivR"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지금 형도 거의 쉼 없이 살고 계시지 않나. 형이 막 술을 엄청 좋아하시진 않지만 한 잔 기울이고 싶고 이럴 때가 있었는데 항상 형이 뭐가 있다. 만날 때마다 ‘승윤아 나 내일 녹음이’, ‘내일 공연 준비가’, ‘내일 합주가’ 이래서 단 한 번도 형이랑 술잔을 기울인 적이 없다”라며 “형 공연 뒤풀이에서도 제가 있는 테이블에 와서 그래도 한 잔 정도는 짠을 할 법한데 그냥 저한테 맡겨 두시고 다른 테이블로 가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db809c44431eedd32400ff39226490c11e593b1dc53235b80ece79816a4c0ce" dmcf-pid="Qjfa2IcnCM" dmcf-ptype="general">장소 이동 중 두 사람이 최근에서야 연락처를 서로 저장한 사연이 공개됐다. 대성은 “나는 ‘하나뿐인 내 동생’으로 저장되어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강승윤은 “형 제가 너무 당황스러웠던 것 기억 나시나. ‘형 번호 바뀌었죠?’ 했는데 번호가 안 바뀌었다. 그냥 안 받은 거였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48f23b16ad1525f35e691f5340ee584eaed245a14f643caf178559b442e3d6a" dmcf-pid="xA4NVCkLl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최면 센터에서 최면을 체험했다. 연령 퇴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최면 과정에서 강승윤은 초등학교 시절 작고 왜소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상처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096ceef4e8c1149fe2936f26fd3d4b31309a928eae9f5d7bd27b046400862f5" dmcf-pid="yUh0If71lQ" dmcf-ptype="general">전생을 떠올리자 짚신을 신은 자신의 모습을 본 강승윤은 “약간 평범한 평민 남자의 모습이다. 한 30대로 보인다. 초가집에 산다. 가족이 떠오르지는 않는다. 방 안에 물건들만 떠오른다. 책 같은 것들이 있다. 뭔가 열심히 적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더 어린 시절에는 좀 더 정돈된 집이고 옷도 고급스럽다. 아버지는 궁궐에 들어가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03b883222756a6babb409435dfa603ada32579d0eb96fddd3bee75e0f7b4e60" dmcf-pid="WHkYAuZvTP" dmcf-ptype="general">전생에서 청소년기에 집안이 망했다는 강승윤은 “불이 난 것 같다. 어디서 살고 있다는 느낌보다 떠돌고 있는 느낌이다. 부모님은 돌아가신 것 같다. 분노 내지는 약간 복수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 정치 싸움에서 밀려난 느낌이 든다. 내가 힘이 있었으면 이렇게 안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성인이 된 후에는 자신을 거둬준 스승을 도와 약방에서 일한 의학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성은 허준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ef81d560d2682eb4a0bd9d4ec2f166300214584d417618d65e0b9c9c7c553b9" dmcf-pid="YXEGc75TS6" dmcf-ptype="general">약방에서 인연을 맺은 아내가 병으로 죽었다는 강승윤의 외로웠던 인생이 공개되자, 대성은 “승윤이 술 마셔야겠네. 그래서 이렇게 술잔을 기울이고 싶어 했네”라고 안타까워했다. 60대에 혼자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한 모습까지 보고 최면에서 깬 강승윤에게 대성은 “준아, 나왔어?”라고 장난스럽게 인사한 뒤 “이로써 대한민국 가요계 최초다. 승윤이의 전생 허준이었다”라고 장난을 쳤다. 강승윤은 “허씨인지는 모르겠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p> <p contents-hash="8fd2e238cbfcdfd5ff854f960e3e8d6ad9e33328d4e471dbe2d18c35476f8ef5" dmcf-pid="GZDHkz1yh8" dmcf-ptype="general">고등학교 1학년 연습생 시절부터 기억을 떠올린 대성은 자신의 전생이 심해를 헤엄치는 고래였다고 밝혔다. 암컷과 짝을 이룬 적 있냐는 질문에 대성은 “안 보인다”라고 답했고, 강승윤은 “왜 우리는 다 짝을 못 만드는 걸까”라고 씁쓸해 했다. 반면 대성은 “짝이 없어서 평온한 삶이었던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p> <p contents-hash="1758d0a7775934f8417274877f6d981173a0e749f814f21e7f87560c9c13a2bf" dmcf-pid="H5wXEqtWv4" dmcf-ptype="general">최면 체험을 마치고 온 대성은 “신기하다. 땀이 너무 많이 났다. 그래서 돌고래밥인가?”라고 놀라며 강승윤에게 “빅뱅 세 명이 뭉쳤을 때 지용이 형이 ‘빅뱅 포에버’를 잘못 들어서 ‘돌고래밥?’ 이랬다. 이 모든 게 연관이 되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61b13bb572567a75268ae818527bdf9d48050c41e3c192613f8e4a33e889726" dmcf-pid="X1rZDBFYCf" dmcf-ptype="general">대성이 다시 한번 강승윤의 전생을 허준이라고 추측하자, 강승윤은 “허준이 되면 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말이 안 된다”라면서도 “근데 뭔가 제가 그때 연구했던 그 책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df4f8f3a86a9f256d70c25f9497546df4b138d28980f1bdf668c37c80885997" dmcf-pid="Ztm5wb3GC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b39309f698dcfe38256eedd8e9c48555494a5c74cff8e8626700ea941a8ca49f" dmcf-pid="5Fs1rK0Hv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지동맹의 피, 하얼빈의 총성…참모중장 안중근의 결의 [광복 80년 기획⑤] 11-15 다음 커스텀에서 스페셜로, ‘킵 온 무빙’ 가든 [심언경의 메이드인]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