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오형제 엄마 현실에 만족 "꿈꾸던 삶..♥임창정과도 안 싸우고 지내 작성일 11-1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mO3Ne4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3e38e348ca19923afde41c6a6c85ac57ce836b9d531af7667284a02e7c611f" dmcf-pid="PqOCpAJ6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061231099axkp.jpg" data-org-width="700" dmcf-mid="floaTx9U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061231099ax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e6feab9fbecc1ae52726195c544e846da50c29fd0acf9f7a03a9ec9c9de3ce" dmcf-pid="QBIhUciPz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의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b7a134aac9c1e91b2a3ae762f8f97e55da62ef126f430b9fcd8468104617c51" dmcf-pid="xn0URGCEFn" dmcf-ptype="general">14일 서하얀 채널에는 '서하얀과 겟 '빨래' 위드 미(현실 ver.)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하얀이네 빨래방 | 빨래 꿀팁, 남편 이야기, 화(단) 꾸(미기) etc'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adae01d00160c1cae1c2c0279b1c4378ce558ed9ee144c587c3ffa792ad7b8d" dmcf-pid="y5NAYefzui"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서하얀은 "모란시장에서 씨앗 다 사 와서 뒷마당에 뿌려놨다. 감자, 고구마, 청양고추, 쪽파도 다 먹고, 김치도 담가 먹었다. 근데 그걸 다 갈고 아예 다시 화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352eb7b48a299648e670dee192038ffeeb95e75ea007b06e9b23e259137806" dmcf-pid="W1jcGd4qzJ"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만 다섯인 대가족임에도 직접 채소를 길러서 먹는 이유에 대해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모멘트다. 복작복작한 걸 좋아한다. 온 가족이 같이 먹고 나눠 먹는 걸 좋아한다. 현장이나 행사 다녀도 밥 삼시세끼 절대 굶으면 안 된다. 스태프 다 같이 무조건 챙겨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43a777d346a590c935b8049d3d28a9841474ef9c73c80366a162be536a89df" dmcf-pid="YtAkHJ8B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061231302oxxo.jpg" data-org-width="1167" dmcf-mid="4rV4AuZv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061231302ox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99c7054e1e657c5287b9a51bd4126fdb00053179517c5ecdadd6d99b1e90d2" dmcf-pid="GFcEXi6bze" dmcf-ptype="general"> 서하얀은 오형제 엄마로 사는 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뭐니 뭐니 해도 큰아들(남편)이 제일 힘들다. 큰아들과 막내 준표한테 손이 제일 많이 간다"며 웃어 보였다. </p> <p contents-hash="43742185f6cd722678a0855f50f0f8a52197e5e18b1b5a937eef767298696ed6" dmcf-pid="H3kDZnPKzR"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의 모습이 꿈꾸던 삶이었냐'는 질문에 "진심으로 이 삶이 꿈꾸던 삶이었던 거 같다. 이걸 겪어보지 않았더라면 내가 엄마의 마음을 몰랐을 거고, 육아도 내가 무조건 해봐야 되는 것 같다. 지금 이 삶이 가끔 아이한테 소리치고 화낼 때가 많지만 그것마저 잘 살고 있다는 시그널이라고 한다"며 "그걸 스스로 굉장히 느끼고 나 지금 되게 행복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면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7f250a0303a93ba67fb6c24978dd4622a0707777d01b5eb7a79f0e26ea29b4" dmcf-pid="X0Ew5LQ9zM" dmcf-ptype="general">또한 결혼 전 임창정이 했던 약속을 언급하며 "'매일 신혼여행 느낌으로 살게 해주겠다'고 한 멘트가 정확하게 기억난다. 특별한 날을 챙기면 뭐 하냐. 평생 못하고 특별한 날만 챙기지 말고 자기는 매일 특별한 날처럼, 신혼여행 온 것처럼 해주겠다고 나한테 약속한 게 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90b26421fc95969dc4af75fc11e69891675ebbb0f2a6c60e37d048c5f7bfbcce" dmcf-pid="ZpDr1ox2z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말로는 지켜진다. 말로는 정말 다 한다. 집에 와서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정말 꿀 떨어질 정도로 표현을 많이 해주는데 현실적으로는 부족하다. 현실은 현실인 것 같다. 누구나 사는 건 다 똑같다"며 "근데 그걸 모르는 남자도 되게 많다. 우리 남편 0호는 안다. 그래서 우리가 무탈하게 안 싸우고 잘 지내는 것 같다"고 전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린가드, 럭셔리 ‘한강뷰’ 집→박지성 ‘친필 사인’ 유니폼 자랑 “기분 좋아” (‘나혼산’)[순간포착] 11-15 다음 김연아, 포레스텔라 최애곡 ‘이 노래’.. ♥고우림 “첫만남→결혼식에 불러” (‘편스토랑’)[순간포착]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