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부터 팰월드까지…지스타 2025 '흥행작 IP 확장' 열풍 작성일 11-1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외 인기 IP 계승하고 플랫폼 변경하는 시도 돋보여<br>'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마비노기 모바일' 대상 차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ixfTmj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0fc31fae5b1372599e09f66ca46beb74ae7ed931ca4819717f3df4f56cb896" dmcf-pid="4gnM4ysA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45211uyqq.jpg" data-org-width="1400" dmcf-mid="ZXmNi3YC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45211uy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cbbc6368fc525e49329e0c088af589b2cb09f1f92b9cf71c1fc3f872ce96e7" dmcf-pid="8aLR8WOc5Q" dmcf-ptype="general">(부산=뉴스1) 김민재 기자 = 올해 지스타에서는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해 기존 팬층을 포섭하려는 게임업계의 시도가 돋보였다.</p> <p contents-hash="5b4cb6b023609dd614efb9215bedfe03b6b9bf43a2ccbbeab79ecc08504bd587" dmcf-pid="6OrALpHlHP" dmcf-ptype="general">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036570)는 13일 열린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에서 미공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최초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a220646ed90910b88d6478f9da67a3a8b1e82fa804e19992f754f6f05760412" dmcf-pid="PImcoUXSY6" dmcf-ptype="general">'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산하 게릴라 게임즈가 개발한 '호라이즌' IP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확장했다.</p> <p contents-hash="1a4db0b3750495693f50cf1d7df319f8b865aa79da07d6d842d9f3c8088d4ae7" dmcf-pid="QCskguZv58" dmcf-ptype="general">이성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2017년에 호라이즌 제로던을 접하고, 이 세계를 여러 사람과 모험하고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9070c106dfd4cd73e38c9a78395840d48660956b91079b89195583ed5232f" dmcf-pid="xhOEa75T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47244yapb.jpg" data-org-width="1400" dmcf-mid="bRZkguZv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47244ya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5cad48118e4cff93fa5bd7654d1b8792e9a2da7c87a6ec7aa19193f93e9c16" dmcf-pid="y42z3knQYf" dmcf-ptype="general">엔씨는 2008년 출시돼 흥행한 '아이온'의 후속작 '아이온2'도 출품했다. 게임은 원작의 핵심인 '천족'과 '마족'의 대립 구도, '8개의 고유 클래스'를 계승했다.</p> <p contents-hash="d0aa598e3551a860a62f7d657c3790321417512584407c5a3252a962b9a80f16" dmcf-pid="W8Vq0ELxYV" dmcf-ptype="general">아이온2 개발을 총괄하는 백승욱 엔씨소프트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게임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232e86cc157eac06966ce4c3d0d5d36e16f8ee98c289a2826a2a18bf5d57f50" dmcf-pid="Y6fBpDoM52" dmcf-ptype="general">백 CBO는 "원작의 감성과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최고 기술을 집약한 '아이온의 완전체'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b278b38f9a3036b1144a7bb5baa1b29b49adcc1f949f5e3429d2797d6403a7" dmcf-pid="GP4bUwgR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 시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49456qbig.jpg" data-org-width="1400" dmcf-mid="KcaJQHhD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49456qb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 시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fd14a4cb7bbf49fa0bf97f5b5def1871380dc6e8997841263558099317d48f" dmcf-pid="HQ8KuraeYK" dmcf-ptype="general">크래프톤(259960)은 올해 지스타에 '팰월드 모바일'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a49daf4ef8cb196fff0e6c89a099e726d5c23c042ce3d64814f0d82a63d91d1" dmcf-pid="Xx697mNdXb" dmcf-ptype="general">팰월드 모바일은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팰월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p> <p contents-hash="bdcb7399e1f17d217df72501fe5bc0b80ddde0b63863a4eef68b5fb15c2fd643" dmcf-pid="Z42z3knQXB" dmcf-ptype="general">이용자는 원작 속 신비한 생명체 '팰'(Pal)과 오픈월드 환경을 탐험하고 도구를 제작해 생존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e98f13a07e482c6c4151d604ab0b6d399561eea429649accd225d574a5234" dmcf-pid="58Vq0EL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의 크래프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체험하고 있다. 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49851xygm.jpg" data-org-width="1400" dmcf-mid="9MCwjqtW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49851xy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의 크래프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체험하고 있다. 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75398884c820c14d136a1735739527addb8f7639953f8ce963626d037d35b7" dmcf-pid="16fBpDoMHz" dmcf-ptype="general">넷마블(251270)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확장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일곱 개의 대죄'를 IP 활용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품했다.</p> <p contents-hash="05d1883f1e761c1411c0f69ae696c5c86afd76b1ba9346a543a9ffe03ba835c3" dmcf-pid="tP4bUwgRX7" dmcf-ptype="general">'나 혼자만 레벨업'과 '일곱 개의 대죄'는 국내외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과 만화다. 특히 '일곱 개의 대죄' 원작 만화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428e81a37057a8fcf144a6cea8a0867a8f20faff2a2a8d25001c4fce78726d4" dmcf-pid="FQ8Kurae1u" dmcf-ptype="general">'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원작 주인공 성진우가 '27년 간의 군주 전쟁'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060ee4df432fc9ed9a12dd2f1d22ca809b3a4fbab2cefb7b9e657282dcb37afe" dmcf-pid="3x697mNd5U" dmcf-ptype="general">'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인 '트리스탄'이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9caa9139e987732812f6cafd081fd2a8002685ed13c0e1513561aa99b27263" dmcf-pid="0MP2zsjJ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스타 개막 2일째인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위치한 넷마블의 '지스타 2025' 부스가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다. 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50132psjq.jpg" data-org-width="1400" dmcf-mid="2XnM4ysA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50132ps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스타 개막 2일째인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위치한 넷마블의 '지스타 2025' 부스가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다. 2025.11.14/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45f3ad55010bcde969eab51fc56bbcd06c3dc51bcee276c867536cbfba9232" dmcf-pid="pRQVqOAiG0" dmcf-ptype="general">지스타 전야제 격인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흥행작 IP 재활용이 돋보였다.</p> <p contents-hash="e6215bd5688793d41a395fb0124c1711a85a2db567c0f0bf598f3cd1da090a1d" dmcf-pid="UexfBIcn13" dmcf-ptype="general">이달 12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상)은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에 돌아갔다.</p> <p contents-hash="dfa6e98316723c7c53f6fefdd8f3da00afaa727ed3f5a5d97131bc051ba96210" dmcf-pid="udM4bCkLGF" dmcf-ptype="general">이는 2004년 첫선을 보인 '마비노기' IP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와 사운드 분야에서도 상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0e1b92114873b00419830de193488dff35c378967c29730e40e89c93429c9" dmcf-pid="7JR8KhEo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제작사 데브캣 김동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50529xwkh.jpg" data-org-width="1400" dmcf-mid="VcZyCQKp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1/20251115070150529xw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제작사 데브캣 김동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fd731ec4873e0d4f76912da7074aec9eaf1b29db2617eed931c076d5b44edd" dmcf-pid="z2bU1jd811"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목소리 생기고 메이트 추가한 카나나…PC로도 만난다[토요리뷰] 11-15 다음 [지금, 명의] “도파민 탐닉 사회, ‘좋은 도파민’의 비중을 높이세요”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