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포르쉐 받은 문원에 정색 “신지 돈만 쓰냐? 작성일 11-1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j3jqtWMJ"> <p contents-hash="e5ebb70570feca35a63fac1b81ec67662628ef3da60ac84f751d9805e47d80e6" dmcf-pid="0wA0ABFYed" dmcf-ptype="general">가수 빽가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을 향해 짓궂은 장난을 던지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펼쳤다.</p> <p contents-hash="b994abfe55579c23b063d847a28ee4a73b6974ecdcd822ecc87ab7a5d57dbd63" dmcf-pid="prcpcb3GRe"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지의 절친 빽가와 김종민이 문원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에 앉은 세 사람은 오랜 세월 함께한 팀답게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3304a17762744a112c8f4395af3357aaff7e734406b99ff7d532c60b0f71d4da" dmcf-pid="UmkUkK0HiR" dmcf-ptype="general">빽가는 “우리 50대를 향해 가고 있다. 나중엔 새 집에서 살자”고 말했고, 김종민은 “신지는 18살에 데뷔했다. ‘순정’ 터지고 음반도 계속 나왔다. 그때 그 돈으로 강남 샀으면…”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신지는 “난 너네랑 안 놀았다”고 받아쳐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71ca702b98af60bcef37a228bb3e353790f69fe44074e7938c3fa3a6893063" dmcf-pid="uZWQWi6b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빽가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을 향해 짓궂은 장난을 던지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펼쳤다.사진=유튜브채널 ‘어떠신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075102947byao.png" data-org-width="641" dmcf-mid="1Isqrf71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075102947bya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빽가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을 향해 짓궂은 장난을 던지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펼쳤다.사진=유튜브채널 ‘어떠신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7684ce1f1cf8bb9c3aed5a99760ad8633360a6b81eba1a1753a18d049e0633" dmcf-pid="75YxYnPK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075104253tmjs.png" data-org-width="641" dmcf-mid="t2DUkK0H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075104253tmjs.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0b96b067efffd78590aac109e8e471f6e74702205dd414ca743a27958fe82c" dmcf-pid="z1GMGLQ9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075105540kqhz.png" data-org-width="641" dmcf-mid="FqUNUwgR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075105540kqhz.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880a9783e1af4c0f5bac29a808fa53544507b5423b1ccad36a807630d74667a" dmcf-pid="qtHRHox2MP" dmcf-ptype="general"> 이날 빽가는 신지의 커리어를 언급하며 “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아는 신지를…”이라고 말한 뒤 문원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는 과거 문원이 신지 유튜브에서 “유명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가 논란을 겪었던 일화를 의도적으로 떠올린 장난이었다. </div> <p contents-hash="19b03542e80aa1d866a7ce4417171b97b8bae4c059831f0c4340ca71f878e75c" dmcf-pid="BFXeXgMVM6" dmcf-ptype="general">신지는 즉시 “괜찮아”라며 문원을 다독였고, 장난과 진심 사이의 부부 같은 호흡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김종민 역시 “상문이랑 만나면서 이렇게 된 거다. 나도 잘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b508b50db269f68198c8a6940b3181aaf93f84e4533693aafd82eda698a0340" dmcf-pid="b3ZdZaRfn8" dmcf-ptype="general">문원은 “엄청 짠돌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았고, 신지는 “내가 맨날 짠돌이라고 한다”며 적극 공감했다. 이에 빽가는 정색하며 “신지 돈만 쓰냐? 네 돈은? 우리가 다 본다”고 다시 한 번 장난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95aafd673f4dfc963fec66b16eada0ca23fb277e8964e500a9992cf2973e889" dmcf-pid="K05J5Ne4R4" dmcf-ptype="general">문원은 최근 신지로부터 억대 포르쉐를 선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신지는 “정든 집을 처분하면서 이 차도 보내야 하지만 마음이 준비되지 않았다”며 선물한 이유를 설명했다. 문원은 “끝까지 잘 관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ae482610eb31caff32dd7c069f2670fba1543d5073529feb2d78244479c396f" dmcf-pid="9p1i1jd8if" dmcf-ptype="general">오랜 인연으로 쌓아온 코요태의 유쾌한 농담, 그리고 신지·문원의 현실적인 사랑 방식이 이날 콘텐츠에서는 자연스럽게 섞여 있었다. 장난처럼 오가는 대화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편안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세 사람의 케미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2UtntAJ6MV"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VuFLFciPd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인영, 중고마켓서 C사 명품시계 250만원에 구매 “다들 가품이라고” 감정 결과는? 11-15 다음 인스타에 “김티르” 한 줄…뷔, 블랙·레드로 완성한 ‘화보천재’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