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괜히 매니저 된 게 아니네…촬영 중단 사태에 빠르게 상황 수습[핫피플] 작성일 11-1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uhLpHl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aff0dd76996fca2cb0a2172976fc7e3dd7db76597ce8e07131ab07eb9863f9" dmcf-pid="4K7loUXS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브랜드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기념 포토행사가 진행됐다.배우 이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8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poctan/20251115084449113hqan.jpg" data-org-width="530" dmcf-mid="24rJGLQ9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poctan/20251115084449113hq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박준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브랜드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기념 포토행사가 진행됐다.배우 이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8 / soul1014@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b9ccfd6c01b14e2e2582570b0cadf1bf47f52465761aeed8417590eb05b039" dmcf-pid="89zSguZvTR"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생방송 중 발생한 돌발 상황에서 배우 이서진의 재치 덕분에 무대를 무사히 이어갔다.</p> <p contents-hash="8e89bbac4518c197d7dc0ccb398717ca9a74aa44fea5948c49e529d7b9ef9936" dmcf-pid="62qva75TCM"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여섯 번째 ‘my스타’로 출연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그는 “우리가 왜 동방신기인지, 내가 왜 유노윤호인지 보여주자!”라며 특유의 열정을 폭발시켰다. </p> <p contents-hash="b8b195ea02ed32c8b586f414d5d2dd87306f45be640ad3523c3b88f7ef1e9f15" dmcf-pid="PVBTNz1yWx" dmcf-ptype="general">이에 이서진은 “그럼 우리가 왜 ‘비서진’인지도 보여주자!”라며 센스 넘치는 응수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b5b1054208c28f2ae43478e21f2be82a9943b7bba57b7bf7fd7e36d001c5692" dmcf-pid="QbuhLpHlWQ" dmcf-ptype="general">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른 순간,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마이크가 갑자기 빠지는 바람에 음향이 끊기고, 미끄러운 바닥 탓에 안무 동선까지 흔들린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ebab09fe5dad169b93e39967580e9eb46491449f21c5bdb4c5c2b54f7c4ac" dmcf-pid="xK7loUXS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poctan/20251115084450492pcua.png" data-org-width="530" dmcf-mid="VouhLpHl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poctan/20251115084450492pcu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23e68be461c7bb6d4f910e97782eac8feaa70842c923e62b37e93f9bfe4692" dmcf-pid="ymk8tAJ6y6" dmcf-ptype="general">결국 유노윤호는 공연을 중단하고 관객에게 “죄송합니다”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현장은 일시적으로 긴장감이 감돌았다.</p> <p contents-hash="5e102e0f4bc435035797aa3091d11dad68bde887314bf50b6acdb5e865a42dbd" dmcf-pid="WsE6FciPW8" dmcf-ptype="general">이때, 누구보다 빠르게 상황을 수습한 건 이서진이었다. 그는 즉시 무대로 달려가 “청테이프로 마이크를 고정하자”며 임기응변을 발휘했다. 스태프들이 재빨리 테이프를 가져와 고정했고, 유노윤호는 “훨씬 낫다”며 안도했다. 덕분에 무대는 재개됐고, 현장은 다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p> <p contents-hash="82b83b474911fe655a2fce07de51bd1e338faf2c411d2cc9aa19911971cc5016" dmcf-pid="YODP3knQS4"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친 뒤 유노윤호는 “이서진 형의 테이프 한 수가 신의 한 수였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무대 중 미끄러운 포인트를 아무도 못 찾았을 때 ‘테이프 붙이자’고 한 게 너무 프로페셔널했다. 아티스트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때 ‘아, 이분이 진짜 내 매니저구나’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37f61ac0c7983b3a4721b38ad0c6d992e1895eb6a06bf7fc67b1824fc8ba5465" dmcf-pid="GIwQ0ELxhf"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디로튈지몰라, 쯔양 고기(어튈라) 11-15 다음 조항조, 오늘 신곡 발매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