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첫 출연’ 곽튜브 아내 “연예인 관심 없어, 전현무만 알아” 작성일 11-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v2wVu5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7c705553d8b0c00d7a393fb45b539f4fc2bf93ff224199430c51d4a039297" dmcf-pid="WLTVrf71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donga/20251115083940282ghyx.jpg" data-org-width="712" dmcf-mid="xCCBcb3G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donga/20251115083940282gh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b6573081f9b4f5a6fe3ed8b2236d59e4e63277c8bcaf95b867308b9e62b3d2" dmcf-pid="Yoyfm4ztuB" dmcf-ptype="general"> MBN·채널S가 공동 제작한 리얼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곽튜브가 배우 금새록과 함께 경북 상주의 숨은 맛집들을 탐방했다. </div> <p contents-hash="29ea1990fef64c260e31ebb1a813e99f78d61a4d2ed1e6556aa1b455629c06d0" dmcf-pid="GgW4s8qF7q" dmcf-ptype="general">14일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느좋(느낌 좋은)’ 상주의 대표 맛집을 찾아 떠나는 대장정이 펼쳐졌다. 상주의 중앙시장에 도착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상인들이 추천한 ‘3천 원 우거지국밥집’을 방문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으로 아침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가 “오늘의 먹친구는 92년생 대구 출신 여배우”라 힌트를 주자, 곽튜브는 “내 아내가 대구 출신!”이라며 즉석 전화 찬스를 시도했다.</p> <p contents-hash="67806f8c10caab383ff1c6f1d5906ca2ec5a7dd749b4ac33091ad90cb25bc4bd" dmcf-pid="HaY8O6B3uz" dmcf-ptype="general">하지만 곽튜브의 아내는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전현무 빼고는 잘 몰라요”라며 솔직히 답했고, 전현무는 “전현무 알면 됐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23cd05326343043928bf7a4d4c9d6bd8d4d276ab9de30c92079a8ca10a4ccfc" dmcf-pid="XNG6IPb037" dmcf-ptype="general">잠시 후 등장한 ‘먹친구’ 금새록은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1960년대부터 영업 중인 ‘할매집 식당’을 찾았다. 이들은 산초기름으로 구운 두부, 13첩 밑반찬, 생선구이 등 건강 밥상을 맛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34ccef5167998417d3ba001bffe6d9d4a359da73d00d8a3dfef14900367d05c" dmcf-pid="ZSBjtAJ6uu" dmcf-ptype="general">식사 도중 금새록은 “복싱 전국대회에서 우승했어요. 근육이 너무 커져서 부산국제영화제 갈 때는 드레스 입으려고 근육을 좀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곽튜브는 “나도 결혼식 전 14kg 감량할 때 혹시 근육 붙을까봐 필라테스만 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832e7704d5cb29413c9f37417383b7dabef521537b27209784bd3f943c95a32" dmcf-pid="5vbAFciP7U" dmcf-ptype="general">세 번째 코스는 연탄 석쇠구이 맛집. 연탄불에 구운 고기를 맛본 전현무는 “이건 맛의 삼위일체”라며 감탄했다. 금새록이 “요즘은 식단 관리 중”이라 밝히자 전현무는 “운동하는 사람들은 진짜 많이 먹더라”고 맞장구를 쳤고, 곽튜브는 “그런데 형은 한 달에 한 번 운동하면서 꼭 SNS에 올리잖아요”라며 팩폭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1d52ca599af13d1edc00829d55e4f9617d4ef9cf3169febdb6ae3e9af4d4268" dmcf-pid="1TKc3knQpp"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금새록은 “너무 편하게 즐기다 간다”며 전현무·곽튜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전현무는 홍시를 선물하며 훈훈하게 먹트립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ty9k0ELx00"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무사 이기재 KATO 명예회장, '개발부담금 실무총론' 출간 11-15 다음 권은비, ‘워터밤 여신’ 베트남行…공항서 펼친 블랙 레이어드 룩 [이주상의 e파인더]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