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기재 KATO 명예회장, '개발부담금 실무총론' 출간 작성일 11-15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15/0000011991_001_20251115085107885.png" alt="" /><em class="img_desc">이기재 KATO 명예회장이 펴낸 '개발부담금 실무총론'. 이기재 명예회장 제공 </em></span></div><br><br>세무사로 활동하는 이기재 사단법인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 명예회장이 복잡한 개발부담금 제도를 완전히 해부한 실무지침서를 발간했다. 광교이택스에서 출간한 '개발부담금 실무총론'이 바로 그 책이다.<br><br>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빠질 수 없는 제도이자 토지공개념 실현의 핵심인 개발부담금을 다루고 있다. 건설업 조세 및 개발부담금 분야에서 30년 이상 실무를 수행한 이기재 명예회장이 세무 현장에서 축적한 비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br><br>  개발부담금 제도의 핵심 개념부터 부과·징수 절차, 질의회신과 판례, 실무사례까지 총망라하여 행정기관 실무자, 세무사, 개발사업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복잡한 개발부담금 제도의 이론과 절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실무지침서라는 평가다. 풍부한 해설과 실무적 해결 방법을 제시하며, 최신 개정 법령 및 질의회신 판례 실무사례를 한 권에 집약했다. <br><br>  도표 표식 등 비주얼 중심 구성으로 직관적 이해가 가능하다. 실무자부터 관리자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요약도 수록했다.<br><br>  이기재 명예회장은 "개발부담금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라며 "복잡한 법령과 실무를 현장의 시각에서 풀어내어, 시행자와 실무자 모두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라고 밝혔다.<br><br>  이기재 세무회계 사무소 대표인 이 명예회장은 2006년 창립된 KATO 수석부회장을 거쳐 회장을 역임했다. KATO는 해마다 동호인대회 개최, 주니어 선수 후원 등으로 한국 테니스 발전을 돕고 있다. 1983년 국세청 재직 당시 테니스 동호회에 가입해 라켓과 인연을 맺은 뒤 1995년 세무사 합격 후 본격적으로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다. 대한테니스협회 감사로 일하기도 했다.<br><br>  이 명예회장은 내년 KATO 창립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승철 외조부, 무려 대신고 설립자 “금수저 혜택? 자식 없는 셈”(힛트쏭)[결정적장면] 11-15 다음 ‘방송 첫 출연’ 곽튜브 아내 “연예인 관심 없어, 전현무만 알아”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