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성·김성진, WTT 피더 폴란드 대회 나란히 준우승 작성일 11-1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5/0008606006_001_20251115092413077.jpg" alt="" /><em class="img_desc">조대성. 2025.5.2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조대성과 김성진(이상 삼성생명)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그단스크 2025에서 나란히 준우승에 그쳤다.<br><br>조대성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빔 베르돈쇼트(독일)에게 게임 스코어 1-3(11-13 6-11 11-6 5-11)으로 졌다.<br><br>세계랭킹 64위 조대성은 145위 베르돈쇼트에게 첫 게임을 듀스 끝에 내주면서 끌려갔다.<br><br>분위기를 빼앗긴 조대성은 2게임도 6-11로 패한 뒤 3게임에서 만회했지만, 4게임을 5-11로 내주면서 준우승이 확정됐다.<br><br>함께 출전한 김성진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사토 히토미에게 0-3(3-11 9-11 5-11)으로 완패해 우승에 실패했다.<br><br>김성진과 여자 단식에 출전한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서 8강에서 사토에게 0-3(7-11 7-11 3-11)으로 지면서 4강행이 좌절됐다.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 "어머니 제주 해녀였다…이제 제주가 제일 편해" 11-15 다음 전국 유·청소년 대표 총출동…“조명우·서서아 키즈를 찾아라”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스챔피언십’ 15~16일 양구 개최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