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어머니 제주 해녀였다…이제 제주가 제일 편해" 작성일 11-1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7PxXlw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b5f4af660dece464d8243a180c62167fb17a84661e161bfcce6a5481367efb" dmcf-pid="KjzQMZSr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is/20251115092513961irrp.jpg" data-org-width="650" dmcf-mid="BZiwm4zt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wsis/20251115092513961ir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fe455c1c7153b8644aed0b5d49c595e95e83bae0bc3ae5ba93bce6d9c8dd3f" dmcf-pid="94T0UwgRG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최홍만이 어머니가 제주도 해녀였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ecffe4fdc95e08c2823c544a48a0475e4998a77c4edca763659a71ac67801109" dmcf-pid="28ypurae5Q" dmcf-ptype="general">최홍만은 15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어머니에 관해 얘기한다.</p> <p contents-hash="7c5300c828a725a1fb9b55809078a489b368ec219b89df5cac69cd446370d39f" dmcf-pid="V6WU7mNd1P" dmcf-ptype="general">최홍만은 어머니가 제주 해녀였다고 하며 "'폭싹 속았수다'에 나오는 것처럼 어릴 때 어머니가 직접 잡아온 걸 먹고 자랐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bb11fc5497491f505704c8b6ae188b0af8010c7781ba3a4bedaae1a863f8ae7c" dmcf-pid="fPYuzsjJt6" dmcf-ptype="general">최홍만은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e12a8b86a08d9bce8c015394ea2135341d971df308f11827153607aad402eaa8" dmcf-pid="4QG7qOAiY8"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위독하단 소식을 듣고 급히 제주로 내려왔지만 유언만 남기고 돌아가셨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6bf286cc68c1c2bacfb37ac3047c92faccec5b09da9f207070f42723c6f7fd69" dmcf-pid="8xHzBIcnY4" dmcf-ptype="general">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최홍만은 "결국 엄마가 있는 제주도로 돌아오게 됐다. 지금은 제주가 제일 편한다"고 한다.</p> <p contents-hash="7d4c784f9bff8c0a9cf0582bbd9a790ae3d0603103cd3ec04fdeedb983d66bb9" dmcf-pid="6MXqbCkL5f"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일정을 마친 최홍만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돌아간다.</p> <p contents-hash="b81e51ed35d8421098a8a33205e87eedcf33483c32f70893c677e18352404aa5" dmcf-pid="PRZBKhEoYV" dmcf-ptype="general">그는 비즈니스석에 앉아 한손으로 짐칸 문을 여닫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안전벨트 길이가 맞지 않아 연장을 요청하고, 비행기 천장에 머리가 닿을 뻔하는 등 초대형 비행기마저 최홍만을 버거워하는 듯한 상황이 이어진다.</p> <p contents-hash="041cafa27be7bd529a0969b6d11e86bfffeae3b9f36cdc210898f2926b711e28" dmcf-pid="Qe5b9lDgY2" dmcf-ptype="general">최홍만은 "경비행기를 탔을 때, 관계자가 균형 맞추려고 나를 중앙에 앉혔다. 절대 일어나지 말라고 해서 화장실도 참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xd1K2Swa5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세 장도연♥38세 양세찬, 핑크빛 만남 “소개팅에 연애까지 해봤다”(‘장도바리바리’) 11-15 다음 조대성·김성진, WTT 피더 폴란드 대회 나란히 준우승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