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몰라 본게 최악 실수”… ‘투자 그루’ 버핏, 드디어 알파벳 샀다 작성일 11-1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A4dtyO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bb3726f8d43548bea0a01c9d27d2daf4515b2e7854fbb645ce5f9c597e731" dmcf-pid="ZTiq8WOc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전시된 워런 버핏 회장의 캐릭터 상품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dt/20251115093517295mjfq.png" data-org-width="500" dmcf-mid="22muVvrN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dt/20251115093517295mjf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전시된 워런 버핏 회장의 캐릭터 상품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1767dd949c4a1300014a5012b80dd2bb9f8c0768ecadd0b645365f98583b2e" dmcf-pid="5ynB6YIkyw" dmcf-ptype="general"><br> “기술주 분야에서 저지른 최악의 실수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구글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찰리 멍거 전 버크셔 해서워이 부회장·2023년 별세)</p> <p contents-hash="7a6f8c6ceb51f2a98a18403890473d2b9012fdef4e2c211463eadcf9db378f24" dmcf-pid="1WLbPGCEhD" dmcf-ptype="general">“얼마든지 질문해서 구글을 파악할 기회가 있었는데 놓쳤다.” (워런 버핏 버크셔 회장)</p> <p contents-hash="0c9a7c37b2d252e49e0c453a1673c5878ab3563fa3039733254e7cc6a3a5bc7d" dmcf-pid="tYoKQHhDvE" dmcf-ptype="general">‘투자의 구루(스승)’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5)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등이 구글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주식을 미처 매입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말들이다.</p> <p contents-hash="2e2353894db581a5484be1db45475d32787120f01169dd9649db13bd3d2bdcee" dmcf-pid="FGg9xXlwvk" dmcf-ptype="general">이런 버크셔가 마침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c5a4c98c287857633ea1dde053cb1e3ab8da3798b00246623419fe4f478522d" dmcf-pid="3Ha2MZSrvc" dmcf-ptype="general">버크셔가 14일(현지시간) 공시한 보유주식 현황 자료(Form 13F)에 따르면 버크셔는 9월 말 기준으로 알파벳 주식을 43억3000만 달러 어치 보유했다고 신고했다.</p> <p contents-hash="e9ad52f7acd4a77a702c6c991f9fbf38c30975c3f8bcd89e34d00ac4c6d5451b" dmcf-pid="0XNVR5vmlA" dmcf-ptype="general">버핏은 ‘가치투자’를 투자 철학으로 내세우며 그동안 애플을 제외한 기술주 투자에 신중한 자세를 취해왔다. 버핏은 또한 뉴욕 증시의 거품 가능성을 경고하며 현금 보유액을 늘려왔다.</p> <p contents-hash="c81425cf03db40b0fa7539a8aff29a328ba2368fd2c71a793454d0dad0be1963" dmcf-pid="pZjfe1Tsyj" dmcf-ptype="general">버크셔 측은 이같은 태도 변화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6b27ec76250ec919c21519fa531b666fd7bfc6f989a61e010113199d1ecf7979" dmcf-pid="U5A4dtyOvN" dmcf-ptype="general">미 CNBC 방송은 버크셔의 포트폴리어 매니저인 토드 콤스나 테드 웨실러가 알파벳 투자를 주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앞서 2019년 버크셔의 아마존 지분 매입을 주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cd1fe2c3dc376820c3dbce77d5182dd319828defff6a09c046047fdaf2962a7" dmcf-pid="u1c8JFWIya" dmcf-ptype="general">한편 버크셔는 3분기 들어서도 애플 지분을 15% 줄인 것으로 신고했다. 하지만 매도 후에도 애플 보유 지분가치는 607억 달러(약 88조원)로, 버크셔의 상장주 투자종목 중 여전히 평가가치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6b3e02e8270721110a5268880e44960a85066d189d787e2b35874ddb845ba5f" dmcf-pid="7tk6i3YCCg" dmcf-ptype="general">버핏 회장은 지난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한다는 계획을 전격적으로 밝혀 투자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버핏 은퇴 후 버크셔는 후계자로 지명된 그레그 에이블 부회장이 이끌게 된다.</p> <p contents-hash="9b0c9ca8170970289247a9ee6f04118e35a3780a808e57b47e50bb6d996711e8" dmcf-pid="zFEPn0GhCo" dmcf-ptype="general">김화균 기자 hwakyun@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이상순, 전액 현금 매입 60억 평창동 집 공개했다…반려견들까지 힐링 그 자체 11-15 다음 '나우 유 씨 미 3', 폭발적 흥행 마술쇼…3일 연속 1위 질주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