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테니스 유청소년클럽리그 페스티벌, 15~16일 완주에서 개최 작성일 11-15 3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15/0000011992_001_20251115094608355.jp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유청소년클럽리그 페스티벌이 15일 개막한다</em></span></div><br><br>2025 테니스 유청소년클럽리그 페스티벌(이하 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이 11월 15~16일 양일간 전북 완주군 완주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유청소년클럽리그는 디비전리그와 함께 대한테니스협회의 핵심 공모사업이다. 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은 올해 유청소년클럽리그에 출전했던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을 모아 왕중왕전 형식의 축제 분위기로 진행된다.<br><br>테니스에서는 유청소년클럽리그가 2022년부터 협회 공모사업으로 지정돼 올해 4년차를 맞이했다. '풀뿌리 테니스의 정착과 확대'라는 목표 아래, 유청소년클럽리그는 어린 아이들부터 테니스의 즐거움을 알리고자는 취지로 진행 중이다. 아이들이 커서도 테니스를 평생 스포츠로 삼을 수 있도록 생활체육으로의 연계, 그리고 재능과 관심이 큰 아이들에게는 전문 선수 전환이 유청소년클럽리그의 지향점이다.<br><br>유청소년클럽리그는 연령별 6개 부서(U-6, U-8, U-10, U-12, U-15, U-18)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성장기 어린 아이들의 체격과 체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 라켓 규격, 공 종류, 크트 규격 등이 각각 다르다.<br><br>올해에는 전국 17개 중 11개 시도에서 유청소년클럽리그가 진행됐으며, 이번 I-리그 페스티벌에는 9개 시도에서 참가한다. 규모는 약 112개 팀, 336여 명으로 예상된다. U-18 부서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개 연령 부서 경기들이 진행되며 U-12 부서 참가자가 가장 많다.<br><br>왕중왕전 형식의 대회는 15일, 16일 오후에 경기가 열린다. 완주테니스장 내 15개 코트를 연령별로 구분해 경기가 진행된다. 센터코트는 가족체험 교실 용도로 사용된다.<br><br>15일 오전에는 개막식(축하공연) 이후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원포인트레슨(준비운동, 피지컬 트레이닝)이 예정되어 있다. 김성훈 튜터장을 비롯한 대한테니스협회 튜터들과 ITF 레벨 1, Play tennis(매직테니스) 코스를 통과한 전문 지도자들이 어린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만들기, 문화공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br><br>2025 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은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완주군에서 후원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15/0000011992_002_20251115094608412.jpg" alt="" /><em class="img_desc">대회 준비를 마친 완주테니스장 1번코트</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1/15/0000011992_003_20251115094608471.jpg" alt="" /><em class="img_desc">U-12, U-15 부서 대진표</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뇌신경마비 후유증 김윤아 "언제 죽을지 몰라 더 채찍질" 11-15 다음 우즈, ‘김 부장 이야기’ OST ‘행진곡’ 발매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