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첫 출연에 우승… ♥김연아 “부담 없이 다녀와” 응원 통했다 작성일 11-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Z2Hox2Mz"> <p contents-hash="34ad98d18e4eb1e6202a833772688e1f6f0311a6689cad0c48f4a14b90f9e306" dmcf-pid="Bl5VXgMVR7" dmcf-ptype="general">가수 고우림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출연에서 직접 만든 ‘유자동치미’로 우승을 거머쥐며 눈길을 모았다.</p> <p contents-hash="099ad659a78248e652763bd1c49e8d649546ed4700d131fa5fd89a1eb1ac7f1f" dmcf-pid="bS1fZaRfdu"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 메뉴를 공개하는 가운데, 포레스텔라의 막내 고우림이 새 편셰프로 도전장을 냈다.</p> <p contents-hash="7da0ef6053fdf0b8902e5fbc5848a3edd41145faba9a76bbdd0ae7815319ec97" dmcf-pid="Kvt45Ne4JU" dmcf-ptype="general">첫 인사부터 특유의 낮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주방에서 셔츠를 단정히 매만지고 요리에 몰두하며 본격적인 ‘요섹남’ 면모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d7f30d766d56b3f01eacfa49dd8cee1a0366dcb312e65d4081827743ece41c" dmcf-pid="9TF81jd8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우림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출연에서 직접 만든 ‘유자동치미’로 우승을 거머쥐며 눈길을 모았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00903873qqai.png" data-org-width="541" dmcf-mid="u3bjfTmj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00903873qqa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우림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출연에서 직접 만든 ‘유자동치미’로 우승을 거머쥐며 눈길을 모았다.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f9234ec3fb45038b16ba2c17248a5591dd51f3fec0fee3e49813ecba0b0361" dmcf-pid="2y36tAJ6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00905180phel.png" data-org-width="541" dmcf-mid="7Um5wVu5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00905180phel.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c7f3855fed3a597f8dc45eaa6a364562354c18f46534560ddb9ccdc0c847ba" dmcf-pid="VW0PFciP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00906477lyfq.png" data-org-width="541" dmcf-mid="zzzeurae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00906477lyf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d4ef747b813d582c910b68233d292fb77ed7033823d118f90815bbe5cac430f" dmcf-pid="fYpQ3knQnF" dmcf-ptype="general"> 잠시 후 포레스텔라 멤버 배두훈·강형호·조민규가 턱시도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완전체로 모인 형들은 고우림이 준비한 코스 요리를 맛보며 “역시 우리 우림이”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멤버들은 “우림이도 잘하지만, 연아 씨가 요리를 더 잘한다”고 김연아의 요리 실력도 극찬했다. </div> <p contents-hash="a626f4d36fc3d92f749588b47739659877ff668ed37ecbdc45ce470ed648dcc7" dmcf-pid="4GUx0ELxJt"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고우림·김연아 부부의 비밀 연애 시절 이야기도 꺼내며 웃음을 더했다. 고우림과 김연아의 인연을 이어준 ‘오작교’였던 조민규는 당시 추억을 떠올렸고, 멤버들은 김연아를 남몰래 ‘당근’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는 비하인드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4a3a258121bceb27c42f280a857d6d7811673850c836773e6139ec3a8c859f4" dmcf-pid="8HuMpDoMM1" dmcf-ptype="general">세 멤버가 모두 유부남이 된 뒤 이어진 ‘유부 토크’도 방송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고우림은 “아내가 부담 없이 다녀오라고 했다”며 “요리는 부족하지만 자신 있는 김치 레시피로 한 번 승부 걸어보겠다”고 담담히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9eccf3dd32a5fdf38ff8595c05bf1cb739aba8b3f3cb2a2c810aefb95c785aa" dmcf-pid="6X7RUwgRn5"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김치 메뉴 대결에서 이정현은 오렌지깍두기를, 김재중은 ‘JJ맛김치’를 선보이며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첫 도전 고우림의 ‘유자동치미’가 상큼함과 깔끔한 감칠맛을 동시에 잡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남다른 완성도와 색다른 발상, 그리고 김연아의 응원이 더해져 의미 있는 첫 우승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5a55b551742e0968f0a10b170fb682042b6541f5360f560a1f5ee66ae37b49e" dmcf-pid="PZzeuraenZ" dmcf-ptype="general">‘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 스타들의 메뉴 중 우승작을 방송 다음 날 편의점에 실제 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우림의 ‘유자동치미’ 역시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QpVg9lDgMX"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xUfa2Swae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날 지켜 명이다” 강태오, 도파민 터뜨리는 ‘엔딩 장인’ 탄생(‘이강달’) 11-15 다음 테디 ‘2025 KGMA’ 베스트 프로듀서 선정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