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카데미 12관왕 휩쓴 화제작…오구리 슌-호시노 겐 주연 '죄의 목소리' 국내 개봉 확정 작성일 11-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28일 국내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rzyJ8B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bb3f3f00d528e2f815cbee00c2b556ad293f21acce0423a63e26c0c682e680" data-idxno="620222" data-type="photo" dmcf-pid="1rsBYnPK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HockeyNewsKorea/20251115103148338rhrv.jpg" data-org-width="720" dmcf-mid="XoNtO6B3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HockeyNewsKorea/20251115103148338rhr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42c7fc0e9fe013d4b473a6a2515498e16687c9826a3bceab20267962c916c9" dmcf-pid="Flv4tAJ6Jz" dmcf-ptype="general">(MHN 이우경 인턴기자) 실제 미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화제작 '죄의 목소리'가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eedfb84d4c3725a37533d2741da7fb70e367aea28a658f58992eb7d11e118dc" dmcf-pid="3ST8FciPi7" dmcf-ptype="general">오는 28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죄의 목소리'는 영화 '죄의 목소리'는 공소시효가 지난 미해결 협박 사건을 파헤치는 신문기자 아쿠츠 에이지(오구리 슌)와, 자신의 목소리가 과거 범죄에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자 소네 토시야(호시노 겐)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는 서스펜스 추적 드라마다.</p> <p contents-hash="d87bd02278b7456bb0dfe1034178969804dfcd59717ba756dcd503d67d326496" dmcf-pid="0vy63knQMu" dmcf-ptype="general">일본 개봉 당시 야후 재팬 평점 4.0점을 기록했으며,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11개 부문 12관왕(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bf29089d8bf800f31b5456d84d1b18208c995738025d12d42f69a5bf7abcfac2" dmcf-pid="pTWP0ELxiU" dmcf-ptype="general">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오구리 슌과 호시노 겐이 주연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였으며, 마츠시게 유타카, 이치카와 미카코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높였다. 여기에 '중쇄를 찍자!', '언내추럴', 'MIU404' 등으로 현대 사회의 이면을 섬세하게 그려온 노기 아키코가 각본을 맡아 한층 더 탄탄한 서사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b1e853c7e33b180d682121b699fb65c66ff021db58371f5713fb79f10fa156d9" dmcf-pid="UyYQpDoMMp" dmcf-ptype="general">시오타 타케시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데, 원작은 1984년부터 1985년까지 일본 굴지의 과자 기업을 상대로 벌어진 실제 '글리코-모리나가 사건'을 모티브로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제로 남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4987b24d026ad339289286cf5f8bdf740fe9226670d697f434020724a7625822" dmcf-pid="uWGxUwgRd0" dmcf-ptype="general">한편,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 '죄의 목소리'는 오는 28일에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50898caefc842fe61051d492a031eeaf6999adc7bfc5d88d954af4f04b1dcd5d" dmcf-pid="7YHMuraee3"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3bd07ccdac25ddca6062e35b38e20635314bd14ae099628e0bb60b2b59c28886" dmcf-pid="zGXR7mNdiF" dmcf-ptype="general">사진=(주)플레이그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5세' 앞둔 레드벨벳 아이린, 날이 갈수록 아름다움 2배…여아이돌 비주얼 1위 11-15 다음 ‘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각성 “몸 안 좋았는데…채찍질하는 중” (더 시즌즈)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