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20대에 결혼하겠다 선언… 좋아하는 사람 지키고 싶었다” 작성일 11-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ISsWOcdZ"> <p contents-hash="c61ac98ee782be3e78aa3cb34deccc65bbff358ff0500fc40c40efe6be4c09f0" dmcf-pid="HRlyCHhDJX" dmcf-ptype="general">가수 유노윤호가 과거 스캔들 시절 회사에 직접 결혼 의사를 밝힐 정도로 진지했던 연애의 이면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8f5432ddf05e981f307b44ded0c598dd1408bafedb6fcf1c5494e3c691d70148" dmcf-pid="XeSWhXlwiH"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는 여섯 번째 ‘my스타’로 유노윤호가 등장했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가 그의 요청을 수행하는 가운데, 유노윤호는 과거 연애와 스캔들에 얽힌 비화를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313b5d6d6026603c2ba0ae2f972f29f7dec7283a4beebcca1bc50697c24ed52" dmcf-pid="ZdvYlZSriG"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며 “나는 연애 기간이 긴 편이었다”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1d92c66b7ddce05da84b1c5ae8d36bbd7a36b7314973617add0f0610cde8c1" dmcf-pid="5JTGS5vm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가 과거 스캔들 시절 회사에 직접 결혼 의사를 밝힐 정도로 진지했던 연애의 이면을 털어놓았다.사진=SBS ‘비서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10902982cxea.png" data-org-width="641" dmcf-mid="ytLyCHhD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10902982cxe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노윤호가 과거 스캔들 시절 회사에 직접 결혼 의사를 밝힐 정도로 진지했던 연애의 이면을 털어놓았다.사진=SBS ‘비서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c052b09d9ba90591b26f7704c0961ce68ee5fb1d991c3bbde90bb90d2a7834" dmcf-pid="1iyHv1Ts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10904347fhub.png" data-org-width="641" dmcf-mid="Wbtp5z1y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10904347fhub.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60b2440dde2dd81b372ea0218c59808282e4363814febd0eb6a57f224177f" dmcf-pid="tnWXTtyO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10905693bitd.png" data-org-width="641" dmcf-mid="YNmCwvrN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mksports/20251115110905693bitd.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9eacf34055c0381df4f5ec952a5102b907c8fbbdefe53cec254ea2047abb01c" dmcf-pid="FLYZyFWILT" dmcf-ptype="general"> 이어 유노윤호는 당시 진지했던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그때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회사 선생님과 대표님께 ‘나는 20대에 결혼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오해가 쌓이면 안 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554da3addb3c80023b4f72534d481f7fca8e4c985415925ff22ea713125c9775" dmcf-pid="3oG5W3YCJ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표님이 ‘다 좋은데 아이는 조금 늦게 가져라’라고 하셨다. 나도 20대였으니까… 그 순간 좋아했던 사람을 진심으로 지키고 싶었다. 근데 안 되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13805a8bd0d8b064685448e9c2a6ee3ff091f98bdd56ff5238d8fa9a00ea6a8" dmcf-pid="0gH1Y0GhLS" dmcf-ptype="general">유노윤호의 고백을 들은 이서진은 “대표님도 널 봤을 거다. 너의 열정을 보고 ‘쟤가 무슨 결혼을 일찍 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열정 많은 사람은 결혼이 쉽지 않다.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대표적으로 강동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ea20662c704356b1c8f6accb85c0cf0e61fbbec51f87bcf32d8b28c93678d2c" dmcf-pid="paXtGpHlMl" dmcf-ptype="general">방송을 통해 전한 유노윤호의 솔직한 고백은 오랫동안 ‘열정 만수르’로 불리며 활동해온 이미지 뒤에 있었던 평범한 청년으로서의 감정과 진심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긴다.</p> <p contents-hash="acb9b4401e492d59e920613749e5cabb1c07e45765b6d9bbf68724a15e1162ad" dmcf-pid="UNZFHUXSnh" dmcf-ptype="general">그가 말한 “지키고 싶었다”는 한 문장은 연예인의 화려한 겉모습 너머, 한 관계를 진지하게 바라보던 유노윤호의 내면을 엿보게 했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uj53XuZvdC"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7A10Z75TJ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튜브 아내, 깜짝 전화 통화 "연예인 관심 NO 전현무 빼고 잘 몰라"(전현무계획3) 11-15 다음 친형에 뒤통수 맞은 박수홍, 인형같은 딸 육아로 상처 회복 중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