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지석진 '재산 분할' 질문에 말문 턱.."가짜의 삶 인정"[핑계고] 작성일 11-1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BLejd8C6">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b9bodAJ6W8"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201d792ece8ca9bf99dc0bf784cb6fb62d4ceddffa887314e4ef71c627d448" dmcf-pid="KU0M8i6b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tarnews/20251115112649390ieuo.jpg" data-org-width="665" dmcf-mid="qnvqp2UZ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tarnews/20251115112649390ie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c82c26b89603e608cf5026472586ced5dd664160dc7676b23f6f78a972ea57" dmcf-pid="9upR6nPKyf" dmcf-ptype="general">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에 대한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div> <p contents-hash="cb4f57c4f285caff8c771e60f9d9d3b13f8ea28b76a7d1736f03235fa3c9e211" dmcf-pid="27UePLQ9SV"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세 번째 가짜의 삶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석진 홍진경 조세호가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9c11143193bdc170538b43c82eae0cda9f94d83453e5792b3864dd7f71f7856d" dmcf-pid="VzudQox2W2"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홍진경에게 "잘 지냈어?"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침묵으로 대답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가짜의 삶'을 인정한다. 가짜로 살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116064ab7f48d4cbd8ee6658cf94c8a7193cef7dc174a9b567f0f109e530668" dmcf-pid="fq7JxgMVC9"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오늘 오기 전에 마음을 먹었다. 어디 나가서 몸 사리고, '이 얘기는 안 되고 저 얘기는 안 된다'고 할 거면 나가지 말자고 생각했다. 그동안은 제가 말할 마음의 준비가 안 돼서 못 나왔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7a95fc4ce2fc0fb9c093dad1b133baf4986a046e135a5cb2237405c4db3675e" dmcf-pid="4BziMaRfhK"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는 그래도 내가 얘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나온 거니까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시면 된다. 너무 눈치 안 보셔도 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8b43735f3a916488f24b3135cb9a7df11a6ca40cee02fb46127eb85aa096e27" dmcf-pid="8bqnRNe4S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우리는 물어볼 생각이 없다"고 웃었고, 이에 지석진은 "이혼 재산 분할 무리는 없었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뭐든지"라면서도 말문이 막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68edaadbb838c00ad5ea12754e125387470271866343728c11ed315b9e1a17a" dmcf-pid="6KBLejd8hB" dmcf-ptype="general">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일반인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했으며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남편과 22년 만에 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미 몇 개월 전에 이혼했지만, 자녀 등의 문제를 고려해 발표 시점을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8ce962723080105db7b1cb6f0b16d8bf58bde685a799ba9600b56ffd383f57d" dmcf-pid="PnJCrTmjCq"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지난 6일 절친한 코미디언 정선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그는 "(딸)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라엘이 아빠랑도 잘 지내고 있다"며 "근데 이제 안타까운 건, 우리가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뭔가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안타깝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QLihmysATz"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즈니플러스의 승부수 된 '조각도시' 11-15 다음 곽튜브 아내, 깜짝 전화 통화 "연예인 관심 NO 전현무 빼고 잘 몰라"(전현무계획3)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