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 앵커 '쌍둥이 딸' 출산…"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작성일 11-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8sWsWOcO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40bddb59386698c0dd8871c0aca85234056e205cbd02d6ed9568f4120f321e" dmcf-pid="F6OYOYIk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민용 앵커.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ocut/20251115113002919cfxm.jpg" data-org-width="710" dmcf-mid="1Pgrgrae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ocut/20251115113002919cf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민용 앵커.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b052b2c46126fde17f1ad918ebabc8f472185f66fc811e712569ccd8c83a9b" dmcf-pid="3PIGIGCEEI" dmcf-ptype="general"><br>JTBC 한민용 앵커가 쌍둥이 딸을 낳았다.</p> <p contents-hash="db0693b88758b0d9311b665ee716f25e8d3e1122ece7c3a3258aa7291d69e220" dmcf-pid="03ikiknQsO" dmcf-ptype="general">한 앵커는 14일 SNS에 갓 태어난 두 딸 사진을 공유하면서 "감자 2.9㎏, 도토리 2.93㎏으로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37607327b37ea47fa3d702e7b6860d2c87c18959de9b16f41ece329660ca7545" dmcf-pid="p0nEnELxms"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그제 낳았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렸다"며 "'9시 56분이다'라는 소리와 함께 들려오던 우렁찬 울음소리와 '엄마 여기 있어. 무서워하지 마. 울지 마' 달래 주니 울음을 뚝 그치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128aad342316e3aa0a2cc1bd490b2d718ec4a7e331ca085afa4ca719f2924f8" dmcf-pid="UpLDLDoMmm" dmcf-ptype="general">기자 출신인 한 앵커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평일 '뉴스룸'을 진행해오다가 출산을 위해 지난 8월 하차했다. 그는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p> <p contents-hash="4dec3b453709dacce2502c215996d3e19a5bf8cc74079f3bc38c0bc534f6ae85" dmcf-pid="uUowowgREr" dmcf-ptype="general">한 앵커는 이날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이렇게 예쁜 아가가 둘이나 제 배 속에 있었다는 게 지금도 믿겨지지 않는다"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말이 진정 무슨 뜻인지도 이제야 알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305b79197a0ca7a69c6858c519cb9de1c6495ab4071e677d23eac799eb17ccc" dmcf-pid="7ugrgraeOw"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까진 둘 다 아빠만 닮은 것 같아 좀 서운하지만 얼굴이 계속 바뀌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다"며 "쌍둥이라 임신기간 내내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2.9㎏ 넘는 건강한 아가들을 낳은 건 모두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748d5a2e0ad011b90516acd681cabc63da47a9c4bc89935227a8ea3fdd123272" dmcf-pid="z7amamNdOD"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a44c45085938b014f7b3087ec5b18572487d657bf1d21d2747f191bd3eb79e1f" dmcf-pid="qzNsNsjJsE"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p> <p contents-hash="4a2a56187c89b824ae9df8ea16679fc740c6c6f856ec4c1ff6808028edac1543" dmcf-pid="BqjOjOAirk"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6세 공유, 아역 배우에 서운 “나는 삼촌이고 송혜교는 언니니?” 11-15 다음 정승환 “김동현 목말 때문에 트라우마 생겼다” 고백 (놀라운 토요일)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