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나나 자택에 흉기 강도 침입…母와 함께 맨몸 제압 작성일 11-15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SV6nPKCe">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11vfPLQ9y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c644d98dbe0d43f8baea9422dfaa79178d6b2dde5e6d34e53a1e530190eba2" data-idxno="1174524" data-type="photo" dmcf-pid="ttT4Qox2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Hankook/20251115120913099pbdk.jpg" data-org-width="600" dmcf-mid="Z0l28i6b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Hankook/20251115120913099pb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Fy8xgMVT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33W6MaRflQ"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42b5b09e8627e6d9970e8fb44b488cc4de7469462c71d03050b62e5d0f21c7e1" dmcf-pid="02pojOAiCP" dmcf-ptype="general"> <p>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흉기를 든 강도를 자택에서 직접 제압하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p> </div> <div contents-hash="2174667e5391ced2a859efc3ecfae5d0b8e824474f3e98635c03f4c23faecf27" dmcf-pid="pVUgAIcnS6" dmcf-ptype="general"> <p>15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나나 측 역시 스포츠한국을 통해 "사실이 맞다"고 공식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든 채 침입해, 집 안에 있던 거주자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빌라는 나나의 자택으로 알려졌다.</p> </div> <div contents-hash="a28120c6536bde447f40c6d645b550ea89390f8f761fe12e97538d3258d3c732" dmcf-pid="UfuacCkLC8" dmcf-ptype="general"> <p>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예기치 않은 침입에 두 사람은 A씨와 몸싸움을 벌였고, 격렬한 실랑이 끝에 그를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부상을 입었고, 출동한 경찰·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e40f7dc3c60a05a5d3314d207f456f2f84323e4050c0db5571136d075689afc2" dmcf-pid="u47NkhEoW4" dmcf-ptype="general"> <p>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전 계획 여부, 나나의 자택을 특정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피해자 진술과 함께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 출입 동선 등을 분석해 추가 범행 가능성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p> </div> <div contents-hash="bbf7dc0d47755ea7377148952de22a99f45fc8ae8c364e84e2526d6ec797cc0a" dmcf-pid="78zjElDgyf" dmcf-ptype="general"> <p>한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오렌지캬라멜' 활동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 입지를 굳혀왔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병’ 김윤아 “마지막 앨범이라면 다 하고 죽어야” 절박함 고백 11-15 다음 나나, 구리 자택에 강도 침입→母와 제압…소속사 "경찰 수사 중" [공식]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