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부세미' 연기 악플에 눈물 "미스 캐스팅? 감독님이 픽해"[윤쥬르] 작성일 11-1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DvtBFYhj">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qYwTFb3Gh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294412cf305605babfd85b62a05f2f35a5259ba3c566ff6e666068cfdd2da" dmcf-pid="BGry3K0H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윤주 / 사진=유튜브 채널 윤쥬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tarnews/20251115122449752pdls.jpg" data-org-width="947" dmcf-mid="7AsYp2UZ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tarnews/20251115122449752pd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윤주 / 사진=유튜브 채널 윤쥬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a4998b898b272b3cbf7ccb1a3697762f87dbff7c6ed00af3c2f736ca309a37" dmcf-pid="bHmW09pXWg"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착한여자 부세미'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11f2448739a98ca8108edb965698d49e164f7e4399bd7d51ae657a53b68a920" dmcf-pid="KXsYp2UZWo"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는 '장윤주, 댓글 읽고 운 사연은? 부세미 비하인드 대공개(더듬이 헤어, 캐스팅 비하인드, 악역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0aa1a61febd3d3524e6bab5fa4140fe96cb38a323f6f5117b4ee94468b87a6c" dmcf-pid="9zGUfd4qvL"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비하인드를 전하며 선플과 악플을 읽었다. 그는 "제가 대학생 때 연기, 연출 쪽으로 공부했는데 그때는 완전히 모델 일에 미쳐있어서 연기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504de7ba2741c0e10de5fc24af2f753acb882582d907244ecdb16344b0b23dd" dmcf-pid="2qHu4J8Bhn" dmcf-ptype="general">이어 "카리스마 있다"라는 연기 칭찬에 대해서는 "감독님 얘기처럼 패션쇼 할 때는 한 번에 기운을 왕창 모았다가 폭탄처럼 터트려야 한다. 런웨이 20초 안에 모든 에너지와 기세와 자신감을 폭발시켜야 한다. 가끔 연기할 때 '패션쇼 한다고 생각할까?'라고 생각한다. 그럴 때 잘 되기도 하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a6b8f24e1e807b902a89a1ca9eb656bd5a09fd6c3e2b3484f62c03accc08746" dmcf-pid="VBX78i6bWi" dmcf-ptype="general">그는 헤어와 외모와 관련한 지적에는 "이 헤어는 조금 떠 있어야 한다. 붙어있으면 안 된다. 머리 한 가닥에서 초능력이 나온다"며 "내가 아직도 '못친소'에 초대받을 거라고 생각하냐. 그건 옛날이다. 난 단 한번도 못 생긴 적이 없었다. '무한도전' 이제 잊어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e1baba1547f94050a5f919876d47974b755287770e8e1c54c48d19fdcdd24d6" dmcf-pid="fbZz6nPKyJ"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언니 꼭 연기까지 해야돼?'라고 하는데 하면 안 되니? 하고 싶어. 나 서울예대 연기과 나왔어. 계속 나한테 '미스 캐스팅'이라고 하는데 너희가 캐스팅 디렉터냐. 나 감독님이 픽한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장윤주는 "악플 읽고 약간 눈물이 나온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bc26fd97359842e9764caaeae4f3476d4426e8280c883aac3f1b91fdab85293" dmcf-pid="4K5qPLQ9Sd" dmcf-ptype="general">그는 '착한여자 부세미'에 출연 비하인드에 대해 "작년에 대본을 받고 몇 차례 악역이 들어오긴 했는데 선뜻하지 못하겠다가 이번에도 나를 왜 캐스팅하려고 하는지 궁금하더라. 감독님을 만나 뵀는데 내가 20대 초반일 때 패션쇼 영상을 찍는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거기에 내가 나왔던 거다. '저 모델 카리스마 있다'라고 생각했던 걸 담아두시고, 작년에 제가 출연했던 독립영화 '최소한의 선의'도 보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20c18007cee37ebcfb33a3a37c1048fbbe4c2e070f06c198f10a539b2784e6c" dmcf-pid="891BQox2he" dmcf-ptype="general">이어 "패션쇼에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연기할 때도 가져오시면 될 텐데 싶었다고 하더라. 제작사에서도 '잘 매치가 안 돼요'라고 했는데 감독님은 '장윤주 씨가 충분히 존재감 있게 이 역할을 해내실 것 같다. 믿어달라'라고 해서 제작사와 나까지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0ec13c868e57fd43e1aedc220c96e9a93188927e0c51f057e178f047cc893f7" dmcf-pid="62tbxgMVC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감독님의 첫 작품이었던 '유괴의 날'을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더라. 믿고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됐다. 촬영할 때도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셨고,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주셨다. 연기적인 것도 많이 가르쳐 주셨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faa8a5a57d7ef27cb350389095b66658aad18e8ab9aac7686d2dde8ddd7bb3f" dmcf-pid="PVFKMaRfSM"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나 측 "자택에 강도 들어 母와 제압…현재 경찰 수사 중" 11-15 다음 강래희, 친오빠 강성훈과 함께하는 소감.."따뜻한 응원, 많은 사랑 부탁"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