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나현, 월드컵 1차 대회 1,000m 11위 '개인 최고 기록' 작성일 11-1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5/0001308235_001_2025111512591100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이나현</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샛별' 이나현(한국체대)이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br> <br> 이나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 13초 927을 기록, 20명의 참가 선수 가운데 11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메달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이나현은 지난해 1월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작성했던 자신의 기존 1,000m 최고 기록(1분 15초 020)을 1초 093 앞당겼습니다.<br> <br>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보유한 한국 여자 1,000m 한국 기록(1분 13초 420)에도 0.507초 차로 접근했습니다.<br> <br> 한편, 여자 1,000m 디비전B에서는 김민선이 1분 14초 661로 3위를 차지한 가운데 함께 출전한 임리원(의정부여고·1분 16초 047)은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17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또 여자 3,000m 디비전B에 나선 박지우(강원도청·4분 2초 100)도 기존 자신의 최고 기록(4분 07초 530)을 넘어서며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이밖에 남자 1,000m 디비전B의 오현민(스포츠토토·1분 07초 684)과 구경민(경기일반·1분 07초 795)도 각각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나란히 3∼4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남자 5,000m 디비전B에 출전한 정재우(의정부시청·6분 17초 925)와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한 조승민(동북고·6분 24초 039)은 각각 20위와 30위에 그쳤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불후’ 은가은♥박현호 임신 발표에 이찬원 눈물 11-15 다음 "누구든 익명 신고 두려워 않도록" 스포츠윤리센터, 가명조사 체계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