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재산 분할' 돌직구 질문에 웃음만…"삐처리 해도 돼" 수습 (핑계고) 작성일 11-1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hU9M2u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29cbf51b28c33556352b5522f3413d20253ff352ee836ce26a8dc05e3bb6a4" dmcf-pid="3Alu2RV7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xportsnews/20251115141356002btqm.png" data-org-width="550" dmcf-mid="1D5IW3YC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xportsnews/20251115141356002btq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뜬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b196d5ddc102005699b2923b031d5cf49f40285d25f4300212bd605f4f3bd4" dmcf-pid="0cS7Vefz5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지석진의 '매콤한 질문'에 정신을 못 차렸다. </p> <p contents-hash="c6b95e8b6a07eeca3930864bac7dba2b0ea8555c32b14f0f97e068e7ce2e2a10" dmcf-pid="pkvzfd4q11"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세 번째 가짜의 삶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041ae97e5e3038ebff1aa8b3a53d2bdd7cda4a0eca998ca04af61659a2a0709" dmcf-pid="UETq4J8BX5" dmcf-ptype="general">영상 속 홍진경은 "오늘 오기 전에 마음을 먹었다. 어디 나가서 몸 사리고 '이 얘기는 안 돼, 저 얘기는 안 돼' 그럴 거면 나가지 말자는 생각이다. 민폐고 보는 분들도 얼마나 답답하겠냐"며 "제가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못 나왔던 거다. 근데 이제는 내가 얘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나온 거니까 뭐든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라. 괜찮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65335b076874389897feafdd46a4ccd43e693e020605660d1486ca054023628" dmcf-pid="uDyB8i6b5Z"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과 지석진은 "우린 물어볼 생각이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했다.</p> <p contents-hash="928a47a9b51f50267b561b1d9aece6b434bb9ccb3ecd747668d5a9f2d47554bb" dmcf-pid="7Lmtz8qFHX"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그래도 좀 물어봐 달라"며 "25년 상반기, 하반기 다 된다. 인생 브리핑 한 번 하겠다"고 야망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46c8d8fa4566a0a70f68a877af5c71adc20437e83f8fb5e996a812a51bb82b" dmcf-pid="zosFq6B3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xportsnews/20251115141357378vbey.png" data-org-width="500" dmcf-mid="t2qiAIcn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xportsnews/20251115141357378vbe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뜬뜬'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9de7b30e00024bbc3a2c3d04604795f59133133df96b5dc52a22b0f96d56a4" dmcf-pid="qgO3BPb05G"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석진은 "궁금한 거 물어봐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묻더니 "재산 분할 무리는 없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입을 뗐다.</p> <p contents-hash="99dc6fe44168c76c07f4d2721b67400367d9820bb246b0ceba05383d80e287c8" dmcf-pid="BaI0bQKp5Y"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경은 "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오전에 재산 분할 얘기를 하냐. 오랜만에 온 손님한테. 미안하다"고 대신 사과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4a6ebc8fe2e96f3dab0f47e8beba49ea8d404a313b4786fbbe2b87ac91c36fb7" dmcf-pid="bNCpKx9UtW"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뭐하면 이거 삐 처리 해도 된다"고 수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d77aa97e500b56e12c99b3553856a064083cc49ae7ed4f28efdd1915cd88803a" dmcf-pid="KjhU9M2uZy" dmcf-ptype="general">하지만 홍진경은 꿋꿋하게 "뭐든 물어봐라"라고 했고, 지석진은 "대답을 못 하면서 자꾸 뭐든지라고 한다. 진짜 가짜의 삶"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31ba2514bff6f6595728f70fed6fd2e9eae52a6a5679727d7b822b063669c5d" dmcf-pid="9Alu2RV7GT" dmcf-ptype="general">한편, 1977년생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딸 라엘 양을 뒀으나 지난 8월 이혼했다.</p> <p contents-hash="39c5904ce0b81793d8fe7147c16770debad5e9fc846f54427967cfab4e8ad953" dmcf-pid="2cS7Vefz1v"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p> <p contents-hash="67f35b311e3c6dc4d920537be34cb6b1c5d70e4fbe216451b6d70ed05fc7e377" dmcf-pid="Vkvzfd4qZS"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참시’ 비보쇼 with Friends 10주년 공연 현장 최초 공개 11-15 다음 ‘나는 솔로’ 28기 순자의 진짜 잘못은 “만인의 후순위”가 아니다[서병기 연예톡톡]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