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발언’ 나나, 자택 침입 강도 제압 ‘깜짝’[스경X이슈] 작성일 11-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PncCkL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0e5279be7d7dc81176de961bbd00c322dd9ec53ee9d0fa39b358777200b7e" dmcf-pid="0QQLkhEo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분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141315901lynb.png" data-org-width="700" dmcf-mid="FGFB8i6b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rtskhan/20251115141315901lyn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분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43589afab6b3db4be8a9674da80d8d5663c7e588285581a94d9ea308a24911" dmcf-pid="pxxoElDgFa"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택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한 사실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cd26e04cb1c9ac5cf44d15faf2688a8523aefb5b00893151786e996dd8b2fce" dmcf-pid="UMMgDSwa3g" dmcf-ptype="general">구리경찰서는 15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나나의 자택에서 강도질을 하려 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7bfed4ac549e0bd0436bac1f3502b492260da1c9d1c743822e4ac2fc93ce0c6" dmcf-pid="uRRawvrN7o" dmcf-ptype="general">A씨는 자택에 머무르고 있던 나나와 그의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했으나, 두 사람이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제압한 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고,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나와 그의 어머니는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32e93d02897916184df1bc503e47149402b1988dc7f1cb73cce818cfd238d73" dmcf-pid="7eeNrTmj0L" dmcf-ptype="general">나나 측은 두 사람 모두 다친 곳은 없으나 추후 입장을 다시 정리해 내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6ab089b83912505902aa490f8738848ccda5afee3a756ca97d56ab75d958a53" dmcf-pid="zddjmysAun" dmcf-ptype="general">앞서 나나는 아이돌 태도 논란과 관련해 여러 차례 전한 소신 발언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팬덤의 악플에도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아 격려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32898edda15d88d84a640cec229a51f4d7545edb0e7ef2b0b33084f973a8c0e" dmcf-pid="qzz4ejd8ui"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지난 7월 한 웹예능에서 “평소에도 엄청 솔직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부담감이 딱 하나 있다. 내가 앞으로도 솔직히 살려면 내 행동거지를 훨씬 더 잘해야 한다”고 솔직히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이건 맞다’, ‘이건 틀렸다’, ‘이건 내가 잘못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0116d20bede87a8da5a0cee43dfe939794fbf60e46aa4f09fd8833215b273b7" dmcf-pid="Bqq8dAJ67J" dmcf-ptype="general">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도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2016년부터 연기에 도전해 배우로서 이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56139594c868a9e179e5842e09f848f6c3f085b4e08e93fc22db5b672182e35" dmcf-pid="bBB6JciPud"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생활고 겪었나 “‘무도’ 끝나고 힘들었다..라디오로 근근히 살아” 11-15 다음 ‘전참시’ 비보쇼 with Friends 10주년 공연 현장 최초 공개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