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생활고 겪었나 “‘무도’ 끝나고 힘들었다..라디오로 근근히 살아” 작성일 11-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yIW3YC7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24ad2dce87d263782b083699f9d215233c4807ea9f6f827fff49cbdf6444c6" dmcf-pid="YP6KPLQ9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141314127wqdb.jpg" data-org-width="700" dmcf-mid="Q6DawvrN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141314127wqd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57c2dd8fa9bb8e5d24da7efbce660aff2cdd1101c70c1976f6ebb8a99d9391" dmcf-pid="GQP9Qox2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141314321gydf.jpg" data-org-width="700" dmcf-mid="xC9u2RV7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SpoChosun/20251115141314321gyd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616be30c375a901429ccba2802a483b1e2449c11591f821454a6cfc5dca908" dmcf-pid="HxQ2xgMVzr"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 종영 이후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130487e737c2cc133535b03e858ff76c8525ef733be156b290345786ea3c1b5" dmcf-pid="XMxVMaRfuw"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채널 '할명수'에는 '용진아 니가 '프로그램 꽂아줄게요' 했잖아? 그럼 나 환승연애 그딴 거 보고 왔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d3bbded1e733c2de96d310e9a6249cbe54e639367282801620afe4134d39747" dmcf-pid="ZRMfRNe4uD"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명수는 코미디언 이용진에게 "너 요즘 뭐 하는 거 없냐?"라고 물은 뒤, "나 좀 꽂아줘"라며 뻔뻔하게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깜짝 놀란 이용진은 "제가요? 아직까지 제가.."라며 당황했지만 박명수는 "야, 그런 게 무슨 상관있냐. 같이 일하면 되는 거다"라며 일자리를 얻는 데는 선후배 관계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a0fae55e33730a6fa556e89fc4d902aa73db8fbf06f1b398d9ea6d23e7b2626" dmcf-pid="5eR4ejd8zE" dmcf-ptype="general">박명수의 당당한 태도에 이용진은 "형님은 이게 리스펙이다. 연차가 낮은 후배에게 '야 나 좀 꽂아 봐라'라고 말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이 도와주는 거지. 전현무한테도 '나 왜 안 꽂아 주냐'고 매일 그런다. 이런 얘기를 농담 삼아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46760a9a119e124f18b45c162a5ef721337226b684b0d3e49599857edcafe38" dmcf-pid="1de8dAJ6uk"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무한도전'이 끝난 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할명수'에 나오기 전까지 라디오를 하면서 근근이 버티고 있었다. 그때 '할명수'라는 한 줄기 빛이 온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구 '환상 콤비' 파트너 임종훈, 30일 웨딩마치 울린다 11-15 다음 ‘소신 발언’ 나나, 자택 침입 강도 제압 ‘깜짝’[스경X이슈]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