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한마당’ 홍지윤, 트롯 바비 작성일 11-15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rMrTmj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6e753e49da04f1c3cc018a4d098d16f85fc3aba1f30bbf45a78542d4c4e3cd" dmcf-pid="KpmRmysA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악한마당’ 홍지윤, 트롯 바비 (제공: KBS 1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bntnews/20251115142547458pucb.jpg" data-org-width="680" dmcf-mid="BTbWbQKp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bntnews/20251115142547458pu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악한마당’ 홍지윤, 트롯 바비 (제공: KBS 1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82e53359a77a76f75ef1c078abb4f1aafb8801c0773a572704e52f52712c6c" dmcf-pid="9UsesWOcMW" dmcf-ptype="general">가수 홍지윤이 국악과 트로트를 오가는 흥겨움으로 주말을 가득 채웠다.</p> <p contents-hash="0dd8547eaeaca179e8462aafaf8cc11d90fbb0c2fd6ee4cb1b6788051e088d70" dmcf-pid="2uOdOYIkdy" dmcf-ptype="general">홍지윤은 오늘(15일) 방송된 KBS 1TV ‘국악한마당’에 출연해 ‘가리랑’, ‘난감하네’, ‘홀로아리랑’ 무대를 펼쳤다.</p> <p contents-hash="5c0503c2ccf541f6e588395c3f65ec43a932ac8f94389a5cf78940dcdd73dc39" dmcf-pid="VIMpMaRfLT" dmcf-ptype="general">이날 홍지윤은 우아한 매력이 드러나는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트롯 바비’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하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홍지윤은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가리랑’ 무대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말을 흥겹게 물들였다.</p> <p contents-hash="b48f49631d74a517c1aa180d237b11bf0d498120a2e8d08fdd3e7fca90762c5a" dmcf-pid="fCRURNe4Lv" dmcf-ptype="general">먼저 ‘가리랑’을 선보인 홍지윤은 국악 전공자다운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간드러지는 트로트 창법과 맑은 음색, 단단하고 시원한 발성을 보여주며 국악과 트로트를 오간 홍지윤은 손동작과 안무를 곁들인 흥겨운 춤사위로 즐거움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6b7c0510cb444f645efd095344679b2cebac92ef0f75218ac4794b611a993992" dmcf-pid="4heuejd8LS" dmcf-ptype="general">이어 홍지윤은 ‘난감하네’ 무대를 선보였다. 판소리 중 한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무대 시작을 알린 홍지윤은 노래 가사에 맞춰 용왕, 별주부, 토끼 등 다양한 인물의 목소리와 표정을 순식간에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능청스러운 연기, 극을 이끌어가는 힘 있는 소리 등을 완벽하게 펼쳐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8b3e24bc8dc82ee1090bc78439066bbac76293a4ad5ee2aa3430166c3fa59b90" dmcf-pid="8ld7dAJ6Rl" dmcf-ptype="general">홍지윤은 ‘홀로 아리랑’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앞선 두 곡과는 다른 감성에 초점을 맞춘 무대로, 차분하면서도 애절한 표정으로 노래에 깊이 몰입한 홍지윤은 서정적인 멜로디를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시작해 폭발적인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소화하며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75265b20d2a7229eca15d91aef9ac3953e2a4fc5d7f86cfae648a4376be0670a" dmcf-pid="6SJzJciPRh" dmcf-ptype="general">한편, 홍지윤은 지난 4월 신곡 '가리랑'을 발매하고 각종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327e1137c6493b10b85f62fc61839ae3c307e56ece5aeb30976e9ca191440e5d" dmcf-pid="PviqiknQRC"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효주 “나를 들여다본 한 해, 스스로 너그럽게 대하려 한다” [스타화보] 11-15 다음 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시즌 10번째 우승까지 단 한 걸음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