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그래플링대회 K주짓수챔피언십, 오는 16일 4번째 대회 개최 작성일 11-15 16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영남권 메이저 그래플링 대회로 자리 잡은 ‘뽀빠이연합의원 K주짓수챔피언십 4’가 16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약 300명이 참가하며,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다.<br><br>이번 대회는 체급과 수련 기간, 벨트 등으로 나뉜 일반 체급 부문, 체급 구분이 없는 앱솔루트 부문, 도복 없이 래시가드와 쇼츠 차림으로 겨루는 노기(No-Gi) 체급 및 앱솔루트 부문 등 네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15/0006164655_001_20251115144016536.jpg" alt="" /></span></TD></TR></TABLE></TD></TR></TABLE>스페셜 이벤트인 세미앙대구AA토너먼트Ⅳ에서는 남성 무제한급 16강전, 여성 65㎏ 4강전, 그리고 AA토너먼트Ⅱ·Ⅲ 우승자 간 슈퍼파이트도 마련됐다. 슈퍼파이트에서는 세미앙대구AA토너먼트Ⅱ +75㎏ 우승자 이상의(킹덤상무)와 세미앙대구AA토너먼트Ⅲ −75㎏ 우승자 정진관(컴뱃주짓수)이 앱솔루트 챔피언 트로피와 상금을 놓고 대결한다.<br><br>남성 무제한급에는 ‘고교천왕’ 우승자이자 MMA 파이터로 활동 중인 최찬우(대구팀매드)가 출전한다. 대구시 대표 선발전 우승 경험이 있는 그는 주짓수 실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K주짓수챔피언십은 지역사회 내 주짓수와 호신술 수련 문화를 확산하고 일반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지역 스타를 발굴해 국내외 대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br><br>이번 달부터 김성배 뽀빠이연합의원 대표원장이 K주짓수챔피언십과 KMMA파이터에이전시 대표를 겸임한다. 김 원장은 지난 2년간 주짓수와 MMA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대표직 수락을 계기로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더욱 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선선수로 직접 출전한다. 경기를 마친 뒤 링 닥터로 복귀해 메디컬팀을 운영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한중 테니스 외교의 가교. 국제 위원 임규태 감독의 글로벌 도전 11-15 다음 빙속 기대주 이나현, 월드컵 1차 대회 1000m ‘개인 최고 기록’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