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측 "자택 침입 강도, 흉기로 공격…母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 잃어"[전문] 작성일 11-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나 모녀, 자택 침입한 강도 제압<br>"무분별한 추측 자제해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2lz74ztIf"> <p contents-hash="2fb3248c83a12973d7a3bfef7534bbdcbc8b9584798ca536d412faea62849ab1" dmcf-pid="1EKagraeD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의 자택에 강도가 침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250439afce6354afa6a9fc6de5b1a32200f564ad34cb5a0647cf3a6d28b7d" dmcf-pid="tD9NamNd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5/Edaily/20251115144947597zsen.jpg" data-org-width="670" dmcf-mid="ZNdCIGCE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Edaily/20251115144947597zs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530479f2fc57d414d2b374492d22b051cfadf55412ffe81f87193039bbbac7" dmcf-pid="Fw2jNsjJr9" dmcf-ptype="general">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15일 “오늘 새벽, 나나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나나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9b6fbe30af28c88a04f5001bbb9b05d23d233a55f2a3bf44c3cace5d4ea5178" dmcf-pid="3rVAjOAiwK" dmcf-ptype="general">이어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682312a8be6ba2f1dc09523aaed9ae5514d3a43018df43bf180ae613f607629" dmcf-pid="0mfcAIcnOb" dmcf-ptype="general">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렵다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다. 현재 모든 사실 관계는 경찰에서 철저히 조사 중이며, 당사는 수사 기관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57edd17711a0ebeaf8aefb5d5e87e23701a7f7b6ec251c926b0ab29a0aa7c9e" dmcf-pid="ps4kcCkLmB"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피해자와 가족의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본 사건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성 내용은 심각한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당사는 나나 배우와 가족분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39419717d4963f17f13bb068902955ef90e350e99a14223e2b5649fbe237328" dmcf-pid="UO8EkhEoDq" dmcf-ptype="general">경기 구리경찰서는 15일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주거지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그의 모친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A씨(30대)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ac385b5b8046c211eaea8df540dd4ab00e832b3331b5a372eecacf20b80c07" dmcf-pid="uEKagraerz" dmcf-ptype="general">나나는 그의 모친과 함께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제압을 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38c9ba35f94eb100352746d7b16a3052f6a5d48a0c7da37eb9d37de1c758e31" dmcf-pid="7D9NamNdm7" dmcf-ptype="general"><strong>나나 소속사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098ec2c189ac794e2890cd5db17771348dd4a810bc49112fa2e6ca0dde1f0087" dmcf-pid="zw2jNsjJIu"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p> <p contents-hash="5acfdd91f5e5c50d2e23326e1984f6827129b8b7ee5d90e5988cbe6523d824cf" dmcf-pid="qrVAjOAiEU" dmcf-ptype="general">오늘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p> <p contents-hash="ca4252f85d81105e1cf8ef579bc580e0937f152a04ed1cb70b68963f36e1a2ea" dmcf-pid="BmfcAIcnsp" dmcf-ptype="general">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나나 배우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p> <p contents-hash="564fe1a229aee42ab405cae223286d4b6f4aa97415ae214d216e945fd381dcc1" dmcf-pid="bs4kcCkLE0" dmcf-ptype="general">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배우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p> <p contents-hash="8b060f47764a118b7abab729c1fd85eba50b44b24931dcd100a002180c260a8c" dmcf-pid="KO8EkhEor3" dmcf-ptype="general">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입니다. 현재 모든 사실 관계는 경찰에서 철저히 조사 중이며, 당사는 수사 기관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1ba7f9b6dfd481265458bfb27690cef1ef3bf4ff9d56a29bb2eb2bc8b357f98" dmcf-pid="9I6DElDgmF" dmcf-ptype="general">피해자와 가족의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본 사건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성 내용은 심각한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17467b37c8f13a5b4e9c498bbc65a4d249c3df230ad5d34978aec5e755972e27" dmcf-pid="2CPwDSwaOt" dmcf-ptype="general">당사는 나나 배우와 가족분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abe67f2e9a186cea98a82f2f39438821f5eee2bcc16d0ef107c1613d06efa13a" dmcf-pid="VhQrwvrNE1"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434d4213dd0e043ad5855327065fc9ec1943cbbf8fd1828f4985cbaad9860e3" dmcf-pid="fSMsmysAw5"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나 측 "흉기 든 강도 자택 침입, 母 의식 잃고 나나도 부상…절대 안정 필요" [공식입장] 11-15 다음 '결혼 D-1' 김옥빈 "♥예비 신랑,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전문]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