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나현, 월드컵 1차 대회 1,000m서 개인 최고 기록 경신...김민선 한국기록에 0.5초 차 접근 작성일 11-15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5/2025111512170508214dad9f33a29211213117128_20251115151215164.pn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여자 단거리 유망주 이나현(한국체대)이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자신의 벽을 허물었다.<br><br>이나현은 15일 미국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 ISU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 13초 927을 기록해 11위에 올랐다.<br><br>지난해 1월 같은 장소 4대륙선수권에서 세운 개인 최고기록 1분 15초 020을 1초 093 앞당겼다. 김민선(의정부시청)의 한국기록 1분 13초 420과는 0.507초 차로 좁혀졌다.<br><br>김민선은 디비전B에서 1분 14초 661로 3위를 차지했고, 임리원(의정부여고)은 1분 16초 047로 17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br><br>박지우(강원도청)는 여자 3,000m 디비전B에서 4분 2초 100으로 13위를 기록하며 종전 기록(4분 07초 530)을 5초 이상 단축했다.<br><br>남자부에서는 오현민(스포츠토토)과 구경민(경기일반)이 1,000m 디비전B에서 각각 1분 07초 684, 1분 07초 795를 기록하며 3-4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개인 최고기록을 새로 썼다.<br><br>정재우(의정부시청)와 조승민(동북고)은 남자 5,000m 디비전B에서 각각 20위, 30위를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FINALS 개회식, 현정화 위원장-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타 11-15 다음 일촉즉발! "그는 UFC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 중 하나" 경계심 드러낸 마달레나 VS "내 인생 가장 큰 도전" 포부 밝힌 마카체프 맞대결 기대감 UP 1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